꼭 단골 가게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자주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그 덕분에 날이 갈수록 살들은

주체를 못하고....늘어만 가네요....

 

엉엉

 

 

그래도 치킨은 맛있으니까....ㅋㅋㅋ

 

아직 맛있는 치킨을 찾지 못해서 

내스타일의 치킨을 찾겠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곳에 치킨을 주문했어요

 

요리

 

 

이번에 주문한 치킨집 이름은

"내치킨내놔라!"

 

 

 메뉴는 다양한거 같아요~

 

 

 

요건 한마리 치킨 메뉴에요

(메뉴 사진 찍은게 없어서 치킨집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요건 두마리 치킨 메뉴에요

(이것도 치킨집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두마리 메뉴로 주문하면

7000원 정도 할인되는거 같아요

 

 

내치킨내놔라에는 문어치킨도 있데요

(어디가 원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저흰 언제나 그랬듯 양념반/후라이드반!!

여기 후라이드는 크리스피래요~

 

저는 크리스피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옛날통닭 스타일이라.. 고민했지만

 

결국 내가 먹고 싶으니까.. 주문!ㅋㅋㅋㅋ

 

 

 날마다 다르겠지만

저희가 주문한 날엔 배달 오기까지

40분 정도 소요됐어요

 

 

 

 

병아리 같은 닭이 있어

더 귀여워 보이는 로고에요 ㅋㅋㅋ

 

 

 

치킨 상자에도 귀여운 로고가 딱!!ㅋㅋㅋ

콜라 + 무 + 치킨

심플한 구성이에요 ㅋㅋㅋㅋ

 

 

 

 

여기의 쿠폰은

10장을 모아야 서비스를 주는

다른 치킨집이랑 약간 달라요~

 

3장 => 감자튀김

5장 => 치킨반마리

10장 => 크리스피한마리

 

저는 개인적으로

몇장만 모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 제도가 마음에 들어요

 

하트3

 

 

이제 본격적으로 치킨을!!

 

 

 

양념 반 / 후라이드(크리스피) 반

 

양념 비쥬얼에

글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ㅋㅋ

 

 

 

 

둘다 너무 맛있게 생겼죠??

 

먹고 싶은 마음이

사진 찍는 마음보다 커서

대충 찍고 맛을 봤었요 ㅋㅋㅋㅋ

 

 

(이사진은 심지어 흔들렷네요...ㅋㅋ)

 

양념이랑 후라이드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하트3

 

 

남편은 크리스피 안좋아하는데도

맛있다고 냠냠쩝쩝!!ㅋㅋㅋ

 

 

요즘 먹어본 배달 치킨 중

최고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양이 조금 적어요!

저희는 보통 치킨을 시키면

남아서 내일 또 먹는데

 

이번엔 둘이서 한마리를 뚝딱!

 

그래도 맛있으니

다음에는 간장이랑 매운 양념도

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

 

 

- 100% 돈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였습니다. -

 

 

 

 

 

 

 

얼마전 치킨 먹고 싶다는 제말에

남편이 먹고 싶은 치킨 고르라고 하길래~

열심히 고르고 골라 치킨 쉐프에 주문했습니다.

요리

 

 

마늘치킨도 맛있어 보였고

생맥주로 무료로 준다는 말에!!ㅋㅋㅋ

 

 

전화해서

양념반 마늘반으로 주문하고

생맥주 준다던데.. 하니까

음료수 or 생맥주 500ml 둘 중에 선택하는 거래요!

 

우린 아쉬워 하면서

생맥주를 선택했어용~

 

 

빨래를 널고 있으니

주문한 우리 치느님이 도착했어요! ㅋㅋㅋㅋ

 

 

 

 

곱게 포장되어 있어

봉투에서 꺼내 보니..ㅋㅋㅋㅋㅋ

 

 

 

 

'고마워, 널 위해 준비했어~'

문구의 박스와 음료 대신 받은 생맥주가 똭!

 

 

 

 

들깨 소스??와

직접 만든 무절임이 치킨과

함께 들어 있었어요~~

 

 

이제 치킨의 비쥬얼을 보러 가실까요? 

 

 

 

 

마늘치킨은

밑으로 소스가 다 흘러

위에는 후라이드 치킨 같고..

밑에 있는 치킨은 촉촉하고 마늘향이 낫어요~

 

받으면 섞어서 먹어야 할거 같아요

 

 

 

양념 치킨은 일단 비쥬얼은

합격!

신나2

 

 

 

 

사진도 안찍고 한입 베어

물었다가..... 사진 찍을라고....ㅋㅋㅋㅋㅋㅋ

자국이 선명하죠?ㅋㅋㅋㅋ

 

마늘 치킨은 마늘향이 나는

튀김이 촉촉한 치킨 맛이였어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였어요.......

 

 

 

 

양념치킨도 남편이 한입!ㅋㅋㅋㅋㅋ

 

양념치킨도.....

우리타입은......

 

양념치킨은 보통 양념치킨이였음 했는데..

우리가 아는 평범한 양념치킨이 아닌

약간 매콤한 맛을 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한 맛이였고

 

양념도 많이 아끼신 듯한 느낌이였어요..

 

 

 

 

혹시나 해서 소스에 찍어서 한입!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저흰 평소에 1마리 시키면

반마리 정도 남기는데..

여긴 양도 쪼금~~~~~~이네요..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흰 대체적으로 많이 실망했고..

다시는 먹을거 같지 않은 치킨집 후기였습니다.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하네요 ㅋ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너무 소홀해진 블로그...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해야 겟어요!!

 

굿모닝3

 

 

얼마전에 시부모님과 먹으러 갔던 쌈밥!ㅋㅋ

저희 가족은 쌈밥 먹으러

항상 이곳에 가는거 같아요~

 

 

메뉴는 꽃등심 쌈밥부터~

유황 오리불고기 쌈밥까지 ㅋㅋㅋㅋ

 

 

 

저흰 생오겹 쌈밥 2인,

유황생오리 쌈밥 2인

이렇게 주문했어요~ㅋㅋㅋㅋ

 

여러가지 먹으려고..^^

 

이날 따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 받으시는 분도

서빙하시는 분도 정신없이 바쁘셔서...

 

반찬도 조금 늦게 나오고 했지만~

맛있으니!ㅋㅋㅋㅋㅋ

 

 주문하고 기다리니

반찬들이 세팅되기 시작했어요~~

 

일단 쌈이 저렇게 푸짐하게ㅋㅋㅋㅋㅋ

저게 2인분 쌈

 

제가 이름을 잘 몰라서

적을 순 없지만..... 다양한 쌈이 푸짐하게 나와요

 

 

나물도 숙주나물, 고사리?.......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ㅋㅋㅋ

여러가지 나와요 ㅋㅋㅋㅋ

 

 

버섯도 나오고 ㅋㅋㅋㅋ

제가 이름을 아는건 버섯뿐......ㅋㅋㅋ

슬퍼2

 

 

 

사진을 못 찍었나.... 맛없게 나오긴 했지만...ㅋㅋ

김치도 사오는 김치같지 않고

직접 담그는 김치인거 같더라고용~

 

 

 

쌈과 별도로 상추 겉절이도

나옵니당~

 

밥먹고 푹 잘수 있을듯..ㅋㅋㅋ

 

 

 

지금 포스팅하면서 봤는데

김치등 모든 반찬을 매일 아침

직접 조리한데요~~ㅋㅋㅋ

 

믿고 갈 수 있게죵?

 

 

 

밥과 반찬을 한입씩 먹고 나면

주문한 고기가

똭!

 

 

 

 

오리랑 오겹이랑 ㅋㅋㅋ

마늘이랑 허브도 살짝 올려 나왔어요~

 

아! 강된장을 안찍었네요........

여긴 강된장이 메인인데.......

 

2인당 뚝배기에 강된장을 끓여서 주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ㅋㅋㅋㅋ

 

강된장 맛에 이집 가는거 같아용~!!

다음에 갈때 강된장 찍어서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Bye

 

 

 

 

 

 

 

지난주 토요일

오픈프라이즈 앱에서 당첨된

미아베라 주얼리카페에 다녀왓어요

 여행

 

 

미아베라는 신사에 위치해 있고

건물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위층들은 주얼리 디자인 회사라고 해요~

 

 

 

외부 모습이 깔끔하고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ㅋㅋ

 

 

 

 

내부 모습은 아늑하면서도

 주얼리 카페라는

이름만큼

블링블링한 주얼리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올리도록...

 

 

 

디자인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말씀해주세요

내리겠습니다.

응응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더 아늑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미아베라가 나의봄 이라는 뜻이래용ㅋㅋ

미아베라 소개가 써있는

뒷쪽엔 각종 술 메뉴들이~~ㅋㅋ

 

 

 

 

안주류가 눈에 확 들어왔지만

우린 쿠폰으로 먹어야 하니까~~

 

 

주문하러 카운터에 가면

메뉴가 붙어있어용ㅋㅋㅋ

 

제가 당첨된 쿠폰은

피자 + 건강 샐러드 + 빙수

쿠폰이여서

피자와 빙수를 선택할 수 있어요

 

피자는 핫 칠리 쉬림프 피자

빙수는 망고 빙수로 주세요~~

샤방

 

 

주문을 하면 얼마 안지나

건강 샐러드와 기본 세팅을

해줍니다.ㅋㅋ

 

 

 

맛있겠죠?

닭가슴살도 약간 들어있고

치즈, 달걀, 올리브, 야채, 토마토가

들어있어요 ㅋㅋ

 

 

 

 

전 평소 올리브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건강 샐러드에 들어가 있는건

맛이 괜찮더라구요

 

발사믹 소스때문인가??

 

 

 

 

샐러드를 흡입하고 있으면

주문한 피자가 나와요~~

 

그렇게 안매워 보이죠?

한입 먹는 순간 핫이 맞구나 싶었어요 ㅋㅋ

 

저희는 평소 매운걸 좋아해서 그렇게 맵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매운향이 나요

 

남자친구는 먹다가

피자에서 고추장 맛이 난다고....ㅋㅋ

 

 

 

 

물만 마시려 했지만

피자 먹다보니 음료가 땡겨서

레몬에이드 한잔 주문했어요

 

가격이 7000원 씩이나 하는 레몬에이드...

 

빙수가 있다는걸 잊은채 주문후에

후회했어요....ㅠㅠ

 

 

 

 

짜잔~~ 그래도 7000원 값은 하는것 같죠?

일반 카페에서 파는 가루 레몬에이드가 아닌

진짜 레몬으로 만든거 였어요

 

먹으면서 달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오키

 

 

마지막으로 망고 빙수!!

위의 초콜렛은 너무 달아

먹는 걸 포기 했어요....

 

망고는 생망고와 그냥 망고 맛 과일 같은게

섞여 있어요

 

생망고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결국 반 이상 남기고 왔어요..ㅜㅜ

 

그래도 쿠폰으로 먹어 이렇게 많은 음식을

7000원에 먹었네요>.<

 

건강 샐러드는 정말정말 강추!!

 

서비스와 직원의 태도가 정말 맘에 드는 카페였어요

HAAA

 

 

순대곱창볶음이 땡기던 날이였는데

영등포엔 순대곱창볶음을 잘하는 곳이 없어서

고민하던 순간

 

시식으로 사장님께서

순대곱창볶음을 주시더라구요

신나2

 

 

먹어보고 바로 여기로

GoGo!!

 

들어가려다 보인

open event!!ㅋㅋㅋㅋㅋ

 

참이슬 + 처음처럼 = 3000원

하트3

 

 

 

돈막골의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곱창볶음 2인분과

소주를 주문했어요 ㅋㅋ

 

 

 

곱창볶음과 순대볶음이

따로 메뉴가 되있고 합쳐진 메뉴는 없길래

물어보니 섞어 달라면

섞어주시다는...

 

다음엔 섞어서 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밑반찬은 미나리무침, 정체모를 나물, 깻잎

청양고추, 마늘, 쌈장

그리고 오이냉국이 나와요 ㅋㅋ

 

 

 

남자친구는 오이냉국을 안먹으니

2그릇다 내꺼!ㅋㅋ

 

 

 

 

곱창볶음을 주문하면 2~3분 후에

이렇게 짜잔하고 나와요 ㅋㅋㅋ

맛있겠쭁??

 

아쉬운건 깻잎이 아주 쪼금~ 들어가요

그래서 꼭 깻잎에 싸먹었어요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최고!!!!ㅋㅋㅋㅋ

 

곱창볶음엔 쏘주 한잔

하트3

 

아까 위에서 말한 이벤트로

참이슬 + 처음처럼을 먹었어용

 

 

 

마지막엔 항상 볶음밥으로 마므으리~~~

 

 

 

비교적 괜찮았던 식당이에용

영등포에서 곱창볶음 먹으러는 여기로 가야겠네요 ㅋㅋ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북촌손만두에 냉면을 팔길래

두말할것도 없이 북촌손만두집에 들어갔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만두 찌느냐구 증기가 모락모락 ㅋㅋ

 

 

 

 

메뉴는 아래 처럼~~

국수종류도 있구 칼국수, 만두국도 있네요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붙어 있었어요 ㅋㅋ

 어느 테이블에서도 메뉴를

잘 볼수 있도록

요리

 

 

 

 

테이블에 앉으면 물은 테이블 위에 있고

식초, 후추, 고춧가루, 간장은

테이블 위에 이런 선반을 설치해 옹기종기

모여 있더라구용 ㅋㅋㅋ

 

단무지, 무생채는 셀프였어요~

테이블 사이가 너무 좁아 움직이기 불편해

셀프로 뭘 한다는게 귀찮게 느껴지긴 했어요..

 

 

북촌 피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서 드셔보세요

 

 

 

 

우린 북촌피냉면 매운맛, 북촌비빔국시, 튀김만두를 주문했어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머니들께서

서로 헷갈려하고,,, 분주하고,,,,

다른 테이블에 주고,,, 정신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맛은 봐야되기 때문에

우린 참고 기다렸죠

 

 튀김만두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3개에 3500원!

자세히 보니 종류가 2가지 있던데...

주문할때 물어보시지 않고 그냥 주시더라구요,,,

 

 

 

 

저희 테이블은 튀김만두가 먼저 나왔지만

다른 테이블을 보니 국수를 다먹고 나니

튀김만두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그손님들은 어이없어 하셨어요...)

 

 

 

속을 보니 잡채 튀김만두로 주신듯 했어요.

국수랑 같이 먹기 위해 한입만 먹고

국수 나오길 기다렸죠

 

 

 

 

조금 기다리니까 북촌피냉면이 나왔어요

시원해보이죵??ㅋㅋㅋ

 

 

 

 

섞으니 빨간 국물로 변신했어요~

맛있긴 했지만 냉면의 맛이 변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냉면 맛이였어요

 

 

 

처음엔 양이 작아 보였는데

막상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작지 않은 양이였어요 ㅋㅋㅋ

 

 

 

 

냉면에 같이 나온 따뜻한 국물~

이건 먹어보지 않아..

어떤 맛인지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북촌피냉면을 다먹어갈 때 쯔음...

그때서야 비빔국시가 나왔어요....

 

들어온지 30분도 넘은듯한 시간이였어요....ㅜㅜ

 

 

 

 

그래도 기다린 만큼 맛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한입한 순간!

엉엉

 

 

 

이건 정말.... 무슨맛인지...

남자친구는 한입 먹어보더니

제가 만든게 더 맛있대요

 

여긴 튀김 만두가 제일 맛있는 걸로!!

 

 

카드로 결제 했는데도 스탬프는 찍어주셨어요

그래도 앞으론 튀김만두만 먹을래요..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주말에 매콤한게 드시고 싶으신 엄마를 모시고

집 근처 서호 쭈꾸미를 다녀왔어요~

평소 많이 지나치면서 언제 한번 와봐야지~~했는데

드디어 갔다 왔네요 ㅋㅋ

 

 

 

서호 쭈꾸미는 특이하게

회집, 쭈꾸미, 오리

3가지 음식점이 한곳에 모여있어요

??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을 봤어요

쭈꾸미 볶음세트 가격 보이시나요??

도토리전 + 묵사발 + 샐러드 + 쭈꾸미 = 7000원

 

 

쭈꾸미 볶음세트 2인분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 5분도 되지 않아 밑반찬들과

샐러드 도토리전 묵사발은 셋팅이 되더라구요..

 

 

 

 

샐러드는 양은 그다지 없지만

신선한거 같아 괜찮았어요.ㅋㅋㅋ

 

 

 

도토리전은 쭈꾸미 한마리가

들어가 있는 듯 했어요~

미지근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던거 같았지만

쫀득쫀득하고 쭈꾸미도 씹히고

맛은 괜찮았습니다.ㅋㅋ

 

 

 

 

매운걸 좋아는 하시지만 잘 드시진 못하는

엄마를 위한 묵사발이에요 ㅋㅋ

 

엄마가 혼자 거의 다 드신듯 해요..ㅋㅋㅋ

 

사진상으론 잘 보이진 않지만

묵도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ㅋㅋㅋ

 

 

밑반찬은 2개가 다에요~

쭈꾸미랑 같이 비벼 먹으라고 나오는 거 같았어요..ㅋㅋㅋ

 

밑반찬을 먹고 있으니

쭈꾸미가 나왔어요~~~~

 

 

 

짜짠~~!!

매콤해 보이죠??

 

나오자 마자 한입 먹어보니

불맛이 살짝 나면서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흰쌀밥이 대접에 나와요~

이것도 비벼 먹기 위해 나오는 듯 했어요 ㅋㅋ

 

 

 

이렇게 쭈꾸미랑 비벼 먹었답니다.ㅋㅋㅋ

 

콩나물을 넣으면 덜 매워질까봐 그냥 쭈꾸미만 넣고

비벼 먹었어요...

 

그렇게 매운 맛은 아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묵사발 + 샐러드 + 도토리전

이건 그냥 밑반찬이구...

쭈꾸미 가격이 7000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걸 제외하면 밑반찬 다운 밑반찬은 없었거든요...

 

그래도 쭈꾸미 볶음 맛은 일품이였습니다ㅋㅋ

 

쭈꾸미 먹고 싶을 땐 서호 쭈꾸미로 갈거 같거든요.....ㅋㅋㅋ

 

 

 

 쿠팡에 조개찜이 올라와서

 

영등포 해물 별주부전에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쿠팡 바로가기

 

 

 

 

영등포역에서 버스타고 10분 좀 걸렸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꼬막 먹었는데......

 

두 개다 흙이 엄청 씹혀서 다 뱉어버렸어요..ㅡㅡ;

 

 

 

 

 

 

 

오징어 튀김인줄 알았지만

 

단호박 튀김이었어요^^

 

 

 

 

여자친구님이 좋아하는 묵사발

 

 

 

 

 

오꼬노미야끼는 없더라구요~

 

 

 

 

 

 

주문한 토끼상입니다.

 

엄청 푸짐하죠?

 

 

 

 

 

오징어~

 

 

 

 

 

오뎅~

 

 

 

 

 

 

배추, 파~

 

 

 

 

 

 

 

 

맛조개도 있네요?

 

 

 

 

 

 

 

키조개는 2개 들어있었어요ㅡㅡ;

 

 

 

 

 

 

처음에는 국물이 시원했는데

 

점점 짜지더라구요~ㅠㅠ

 

 

 

 

 

가운데에는 게가 숨어있었습니다

 

ㅎㅎ

 

 

 

 

 

오징어 다리를 잡고 있는척

 

상황을 연출 해봤어요..-.-;

 

 

 

 

 

 

 

조개를 다 먹진 못하고

 

덜어내고 칼국수 사리(2,000원)를 주문했어요

 

 

 

 

 

겉절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적당히 익은 김치~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칼국수는...

 

너무 짜서

 

저희가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ㅜㅜ

 

여자친구는 칼국수에서 옥수수 맛이 난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양은 푸짐했지만

 

맛있는 해산물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혜화동 벽화마을에 갔다가

 

떡볶이에 소주한잔을 하기위해서 크레이디 떡 집에 갔어요

 

완전 구석에 불편한 자리에 앉게 됬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냥 앉았습니다-.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크레이지떡 일반적으로 맵게 먹었어요.

 

좀 더 맵게 먹을껄했네요 ㅎㅎ

 

 

 

 

 

 

 

 

아래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피클이에요.

 

 

 

 

 

 

계란, 만두, 오뎅, 치즈떡, 고구마 등등

 

푸짐하게 나오네요^^

 

 

 

 

 

 

 

 

사리와 만두는 이렇게 따로 나와서

 

직접 넣어드시면 됩니다.

 

 

 

 

 

 

매울줄알고 쿨피스 주문했는데

 

별로 맵지 않아서

 

소주에 타먹었어요 ㅎㅎ

 

 

 

 

 

 

 

 

 

떡볶이에 소주 먹을때는 여기가 젤 맛있는 것 같긴하네요.

 

신당동 떡볶이보다 훠월씬..ㅡㅡ;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치즈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날치알은 너무할 정도로

 

아주 쪼끔 들어가더라구요.ㅡㅡ;

 

 

 

 

 

 

 

 

 

대체적으로 맛있게 먹긴했지만

 

구석에 앉아서 그런지 직원들 불러도 잘 안와요..

 

만두 오래된듯이 눅눅했어요..

 

화장실이 없어요ㅡㅡ;;;;;;;;;;;;;;;

 

문화센터인가? 거기까지 가셔야해요

 

화장실 없는데는 처음...ㅡㅡ;;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3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퓨전짬뽕 전문점 니뽕내뽕에 다녀왔습니다.

 

12시 40분에 도착해서 40분 기다리고 입장...ㅠㅠ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주방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어요

 

"주문 즉시 조리가 되므로 다소 늦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맛만 있다면 당연히!

 

 

 

 

 

 

메뉴판입니다.

 

 

 

 

 

 

 

 

오..니뽕내뽕은 절대 미원을 사용하지 않는다군요!!

 

 

 

 

인원이 4명이라

 

아래와 같이 주문햇어요~

 

 

 

 

 

 

 

로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끼하지 않게 토마트소스+크림 맛이납니다.

 

 

 

 

 

 

크뽕입니다.

 

느끼하지 않게 맛있엇습니다.

 

 

 

 

 

 

전 달콤한거 싫어해서 고구마피자는 패스..ㅠㅠ

 

 

 

 

 

 

차뽕 3단이에요 ㅎㅎ

 

짬뽕 같으면서도 짬뽕이 아닌!?

 

맵긴 매워요~~

 

맛있게 매워서 휴지로 열심히 땀을 닦으며

 

먹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게

 

음식들이 너무 맛있네요^^

 

근데 너무 오래 기다리는 단점이ㅠㅠ

 

평일에 시간나면 가야겠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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