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국물에 소주한잔 생각에

퇴근 후 남자친구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가까운 대륭을 찾았습니다.

 

대륭 지하에 위치한 깐지로 들어가

주문하기 시작~

 

 

깐지의 메뉴판입니다.

 

 

3가지 메뉴에 28800(?) 하는 세트 메뉴도 있지만

우리는 삼선짬뽕 1, 실속메뉴의 깐지 탕수육 1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찾아간 시간이 평일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야근하려고 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깐지의 밑반찬은~~

 단무지, 짜사이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이 나왔네요~

 

 

 

탕수육은 10000인데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짬뽕은 삼선 짬뽕이라서 해산물이 가득가득~~~

 

맛을 본 소감은..

탕수육은 튀김이 안익은 부분도 있고... 껍데기가 너무 두꺼운 느낌이였고..

짬뽕은 면에 짬뽕 맛이 베어있지 않아..그리 맛이 없었네요....

 

 

배불리 먹었지만..

깐지의 총평은..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은 음식점이라는 거 밖에는...

하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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