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저는 보통 영등포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많이합니다.

 

저희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 음식을 찾아 많이 다니는데요...ㅡㅜ

 

영등포역 주변에선 짚신 매운갈비찜 말고는

 

맛있게 매운 음식을 아직 못찾았습니다.....ㅜㅜ

 

 

 

 

여태 영등포에 있는 짚신 매운 갈비찜 집에만

 

10번도 넘게 간 것 같습니다...ㅎㅎ;;

 

믿고 먹는 맛집이라 친구 커플들만나도

 

주로 여길 옵니다 ㅎㅎ

 

 

예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100D로 이쁘게 찍어서 다시 올립니다...ㅎㅎ

 

 

 

 

 

 

 

 

 

 

 

 

 

짚신 매운 갈비찜 집의 메뉴입니다~

 

예전에는 옹심이가 아닌 떡볶이 떡이 나왔었는데...^^

 

그것도 참 맛있었답니다.

 

 

 

 

 

 

 

 

 

매운걸 어느정도 먹는 저희는 항상 50%로 주문한답니다.

 

평소에는 돼지 먹고

 

특별한 일 있으면 소갈비 먹는답니다...ㅎㅎㅎ

 

 

 

 

 

 

 

 

 

 

저에게 생명수 같은 헛개열매차!!!ㅋㅋㅋ

 

음식 기다리는 동안 한모금 마시면

 

소주가 들어갈 제 몸을 해독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신나2

 

 

기본 반찬들입니다.

 

 

 

 

 

 

 

 

 

 

 

 

 

 

 

 

주문한 매운 돼지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돼지갈비찜은 아르바이트생 분이 들고오셔서

 

직접 뼈를 발라주신답니다.

 

저희는 갈비찜을 쪼려서 먹는 타입이라...후후

 

약한불에 열심히 기다려줍니다.

 

 

 

 

 


 

 

 

1. 갈비찜에 콩나물을 넣어 함께 쪼리면 정말 맛있답니다.

 

2. 저희는 볶음밥은 무조건 시킵니다.

 

3. 순두부탕 먹어봤는데 매운맛을 잘 컨트롤 해주었습니다.

 

 

 

 

 

 

 

 

 

 

 

 

 

 

요녀석이 옹심이입니다.

 

갈비찜을 쪼리는 동안 옹심이에 소주 한잔~~~

 

하트3

 

 

 

 

 

 

 

안에는 만두와 비슷한 재료가 들어가있는 것 같습니다.

 

 

 

 

 

 

 

 

 

고추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그냥 먹으면 별거 없습니다.

 

갈비찜 양념에 찍어 드셔야 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맛있겠다...

 

 

 

 

 

 

 

 

 

 

 

어느 정도 쪼려졌습니다.

 

고기를 좀 건져먹고 당면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당면 사리가 복병이였습니다.

 

갈비찜 국물과 함께 당면사리를 후루룩 먹었더니

 

얼굴에 땀이 줄줄~~~ㅎㅎ

 

당면사리 정말 맜있게 잘먹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볶음밥 1인분입니다.

 

볶음밥은 약한불에 지져야지 바닥에 눌러 붙는거 아시죠?

 

그거까지 싹싹 긁어 먹어줘야한답니다...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포스팅하는데

 

너무 배가고픕니다..ㅠ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매운 안주음식을 좋아하는 저희커플은~

 

지나갈때마다 봐둔 짚신매우갈비찜 집으로 향했습니다..ㅎㅎ

 

다음날 족구 경기가 있어서

 

술 안먹기로했는데...ㅠㅠ.....흑흑

 

결국엔 소맥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메뉴판입니다 ㅎㅎ

 

저희는 소를 먹을까 돼지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우선 싼가격의 돼지를 먹어보고 나서

 

다음에 소를 먹자하여

 

매운돼지갈비찜을 선택했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맵기 선택을 %로 정해야하는데요^^

 

저희는 사실 아래의 메뉴판을 보지도 못하고

 

걍 70% 달라고 주문했었어요^^^^^^;;

 

저희 커플은 매운거 잘먹는 타입이에요^^;

 

그냥~ 평균 정도?

 

국물이 쪼니까 맵더라구요..

 

다음부턴 50% 먹어야겠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당근과 배추가 싱싱해요~

 

아삭아삭~쌈장에 콱 찍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깜짝 놀란 물!!

 

시원한 헛개열매차를 물대신 주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그냥 광고인줄 알았더니

 

정말 헛깨열매차더라구요 ^^

 

 

 

 

역시 기본 반찬에 셋팅 되어있는 쏘맥~

 

내일 족구 경기가 있어서

 

쏘맥을 마시기로 했어요 요염

 

 

 

근데 두둥,,,,,,,,,,,,,,,

 

주문한지 30분이 다되어가는데 음식이 안나오는거에요........

 

아 짜증....

 

주문이 또 안들어갔나?;;

 

예전에 영등포 토시래 집에서 보쌈 먹을때가 생각나네요...ㅡㅡ;;

 

궁금하신 분은

 

http://ehdrn.tistory.com/318

 

요링크로 가서 확인해보세요...ㅜㅠ

 

 

슬픔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건지....

 

5분전에 들어온 대각선 테이블에는

 

갈비찜이 나오더라구요...ㅡㅡ;

 

 

왜!! 우리 커플에게만 이런일이 영등포에서 2번째 발생하는지...ㅡㅡ;;아휴...

 

그렇다고 15분도 안되서 안나오냐고 벨을 눌러대는 것도 웃기잖아요..ㅜㅠ

 

 

벨을 눌러서 알바생을 호출해서 왜 안냐오냐고 물어봤습니다.

 

잠시만요~ 이러고 주방에 가더니

 

어이없게도 주방갔다가 다른 테이블 가더니 돼지갈비 잘라주고 있더라구요..ㅡㅡ;

 

주문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대답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

 

화가 나가지고

 

지나가던 사장님 or 매니저급 형님을 호출했습니다.

 

 

 

"5분전에 들어온 저쪽 테이블엔 갈비찜이 나왔는데

 

30분 동안 기다린 우리는 왜 안나오냐고

 

또, 왜 알바생은 갈비찜 안나오는거에 대해 

 

물어봤는데 와서 알려주질 않냐고..."

 

 

알아보시겠다고 하시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갈비찜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여자친구와 저는 성질이 엄청나서

 

표정 관리가 안되는 상태였어요...ㅡㅡ

 

음식이 안나온것도 짜증난데

 

알바생의 태도도 짜증나고...

 

침묵한 상태의 커플 사이에서 뼈를 발라주셨답니다.

 

뼈를 다 바르시더니

 

서비스 드린다구~ 하시더라구요..ㅡ.ㅡ;

 

여자친구의 선택으로 계란찜을 받긴했는데...

 

아휴... 다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ㅡㅜ

 

 

 

 

암튼 돼지갈비찜입니다~~

 

뼈채 통채로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뼈를 직접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답니다~

 

70%는 저희에게 좀 매운 것 같구

 

다음엔 50%로 먹어야 될 것같아요 ㅎ

 

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

 

 

 

 

지글지글지글~

 

모바일에선 gif가 안보이죠?ㅠㅠ

 

 

 

 

콩나물을 넣어서~냠냠

 

사진찍는데 여자친구 먹는거 딱 걸렸네요...

 

흥

 

 

바닥에는 얇게 썰린 감자가 있어요 ㅎㅎ

 

아~너무 맛있는 감자~ㅎㅎ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입니다~

 

맛있더라구요~냠냠

 

 

 

 

 

 

맛있게 다 갈비찜을 다 먹어주고서!!!

 

역시 빠질 수 없는 볶음밥 !!!

 

불을 켜서 지글지글 바닥에 눌러줍니다..ㅎㅎ

 

 

 

 

 

 

밥이 매콤해서~

 

반은 계란찜을 넣어서 비벼 먹었답니다 ㅎㅎ

 

 

 

 

 

더..더 이상은 못먹겠어요ㅠㅠ

 

바닥에 눌러붙은 밥까지 쓱싹쓱삭~

 

 

 

계산하러 나갈때 테이블의 모습~~

 

너무 매워서 땀을 닦아내느냐고 휴지를 계속 썼네요..ㅜㅠ

 

지금 보니까

 

너무 더럽게 먹은 것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부턴 휴지라도 한군데에 모아 놓고 나와야겠어요...ㅜㅠ

 

 

 

 

 

 

주문이 안들어가서 기분은 나빴지만

 

갈비찜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갈비찜이었어요~

 

다음번엔 소 갈비찜으로 먹어봐야겠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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