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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이셔서

 

외가댁 친척분들과 여자친구와 함께

 

군포에 있는 당오정이란 토속음식점을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희 아버지 생신이라 케익을 사왔습니다..ㅎㅎ

 

 

 

 

 

군포초 바로 앞에 당오정이 있습니다.

 

 

 

 

 

 

가격표보고 깜짝놀랐습니다..ㅡ.ㅡ;;

 

28살이라 저렇게 비싼 음식은

 

부담스럽습니다..ㅡㅜ

 

 

 

어머니께서

 

능이한방백숙과 주물럭으로 미리 예약해놓으셨습니다.

 

 

 

 

 

 

능이 버섯을 처음 먹어봤는데...

 

제가 버섯과 그렇게 친하질 않아서..하하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열무가 맛있었습니다.

 

 

 

 

 

 

 

 

 

 

 

가시오가피(?)로 추정되는 것이 들어가있었습니다..ㅎㅎ

 

 

 

 

 

 

 

친척분들이 모두 도착하셔서

 

주물럭과 백숙에 불을 켰습니다...ㅎㅎ

 

 

 

 

 

 

 

 

 

 

 

자다가 나와서

 

뾰루퉁한 친조카 ㅎㅎㅎ

 

 

 

 

 

 

 

백숙 맛 괜찮았습니다.

 

오리와 부추가 잘 어울렸습니다.

 

 

 

 

 

 

백숙에 들어갈 죽을 주문하였습니다.

 

밥이 떡같이 질었습니다;;

 

 

 

 

 

 

 

 

 

 

주물럭을 먹고 주문한 볶음밥입니다.

 

역시 빨간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벨을 눌르면 "네~~" 이러시고

 

까먹으셨는지 오질 않으십니다.

 

몇번이나 불러야 오시고...

 

반찬을 몇번이나 달라고 얘기 했는데 안갖다주고...ㅡㅡ;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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