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오늘은 여자친구네 가족과 함께 아산 스파비스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일산에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ㅎㅎ

 

길이 막히지 않구 쭉쭉쭈우우욱~~!!!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려서

 

우동 한그릇하였습니다~~~^.^

 

캬 7시에 스파비스에 도착했네요!!!

 

 

 

 

 

텅텅빈 스파비스!!!ㅎㅎ

 

10명정도의 인원이 먼저 도착해있더라구요~~

 

8시쯤 입장하였습니다^^

 

 

 

 

 

 

요금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 스파비스 홈페이지(http://www.spavis.co.kr/)를 참고하쎄요!!!!^^

 

 

 

 

 

요딴식으로 카드 할인도 가능하군요~~흠

 

 

 

 

입장을 기다리고있는 우리팀(?)ㅎㅎ

 

여자친구네 가족입니다~ㅎㅎ

 

 

 

아래의 큰 튜브를 가지고 갔는데..

 

100cm 이상되는 튜브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네요~~~~~~~~퉷....

 

참고하셔서 너무 큰 튜브는 가지고 가지마세요~^^

 

 

 

 

 

 

여기는 오전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나~ 파도풀장은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여기서 우선 놀기로 하였습니다^^

 

10시부터 입장이지만 9시 30분에 문열어주더라구요~

 

9시부터 줄서서 문열리자마자 형님이 파도풀장 앞까지 뛰어가셔서

 

썬배드 2자리 예약했답니다~

 

빨리가셔야 원하는 썬배드를 차지할수있다는거~!!!

 

굿모닝3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ㅎㅎ

 

8시 9분이네요 ㅎㅎ

 

 

 

 

9시 30분이 되어야 저길 갈수있따구요..ㅠ.ㅠ흑흑

 

 

 

 

디지털 카메라 전용 방수 집이 있어서~

 

물속에서 한컷!!

 

코로 물이 ...흑흑흐그흐긓그

 

 

 

 

 

 

드디어 9시 30분!!!!!!!!

 

썬배드 2자리를 예악하고 파도가 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부터 시작입니다^^

 

그런데 저 하늘 보이십니까?ㅠ,.ㅠ

 

막 천둥 치구...ㅠ.ㅠ

 

전쟁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산 스파비스에는 3가지 놀이기구가 있씁니다.

 

흰색은 레이스 슬라이드, 엎드려서 매트같은거 타고 슝 타고 내려가고

 

주황색은 보디 슬라이드, 맨몸으로 누워서 슝 내려가고

 

노랑색은 튜브 슬라이드, 튜브를 앉아 타서 슝 내려가는겁니다.

 

 

저는 놀이기구를 잘 못타지만....형님과 함께 레이스 슬라이드를...덜덜덜....

 

그래도 탈만하더라구요~~^^

 

바이킹타고 내려올때 기분이 아주 쪼끔...슬퍼3

 

 

 

 

 

 

썬배드에서 기다리고 있는 태성이~~ㅋㅋ

 

귀엽죠?ㅎㅎ

 

 

 

 

드디어 입장한 파도풀장~~

 

파도풀장에는 튜브를 가지고 입장 할 수 없고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한답니다~~

 

 

 

파도의 높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ㅎㅎ

 

여자친구가 배가 고팠는지 물을 많이 마셨답니다~~^^

 

 

 

 

 

 

파도 풀장 아래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풀장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ㅎㅎ

 

 

 

 

 

 

저쪽에 노란색 튜브들이 보이시나요?ㅎㅎㅎ

 

놀이터 주위를 계속 도는 유수풀입니다 ㅎㅎ

 

노란색 튜브는 스파비스에서 공짜로 풀어 놓은 것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놓고 가면 잽싸게 챙겨서 올라타세요!!

 

 

 

 

 

 

유수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여자친구~~^^

 

 

 

 

 

튜브를 엎어서 무섭게 쫒아오는 여자친구..^^;

 

 

 

 

 

배고픈 점심시간~~

 

가격이.........덜덜입니다..

 

스파비스에서는 컵라면 조그만거 하나가 2,700원입니다...

 

하하...입구에서 음식물 검사한 이유가 있네..ㅡ.ㅡ

 

돈까스와 햄야채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돈까스가 젤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햄야채볶음밥은 걍 중국집 짜장밥ㅡㅡ;

 

음료수는 얼마일까요~~~?

 

2,000원이요...

 

 

 

 

 

 

 

 

오후에 비가 좀 와서~~춥기도해서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허브탕인데

 

물이 퍼래가지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단지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15시 30분이 되서야 스파비스를 나오게되었습니다~~ㅎㅎ

 

재밌게 놀긴했지만

 

음식값이 너무 심합니다..ㅠㅠ

 

다른데도 비싸겠죠?

 

계곡에서 깨끗한 물에서 노는게 최고 인 것 같기도 하네요^^

 

워터파크 물이 거지같이 더럽거덩여....

 

아침에 일찍와서 청소하는거보니까

 

죽은 벌레.... 나방 ... 둥둥 떠다니는거 건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암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아산 스파비스 이용기를 마치겟습니다~~~~~~~~~~~~!

 

 

 

 

 

 

이라고 블로그에 글을쓰구 ㅠㅠ...

 

다음날입니다

 

양다리 종아리에 울긋불긋..간질간질 정체불명 피부병이 났네요...;;

 

다른곳엔 안나고 오직 종아리 아래쪽에만;;;

 

물이 정말 더럽나봐요...;; 에휴..어디든 안더럽겠나요...

 

앞으로 차라리 계곡을...;;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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