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신촌에 있는 돼지창고라는 고기뷔페를 다녀왔습니다.

 

1인당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돼지가 귀여워서 한컷했습니다.

 

 

 

 

 

 

 

 

 

 

 

윽..사진이 어둡군요..ㅠㅠ

 

7가지 맛의 삼겹살이 있는데

 

저희는 허브 삼겹살과 목살만 먹었습니다.

 

 

 

 

 

 

 

 

 

 

여기에서 음식을 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곱창, 닭발, 닭똥집 등 부수적인게 있었지만

 

저희는 오로지 목살과 삼겹살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가끔은 생삼겹살이 아닌 냉동 삼겹살이 땡기더라구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신촌에 있는 떡볶이 집에 갔습니다~~

 

떡볶이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SBS 생활의 달인 간판과 함께 먹쉬돈나라는 간편이 보이네요~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매장에 붙여있는 메뉴판입니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랍니다~!

 

"맵게 드실분은 미리 말씀해 주세요^^"

 

라고 붙어있네요~

 

 

 

 

 

저희는 치즈 떡볶이 2개를 주문했습니다~

 

사리 중에는 당면과 김말이를 추가하였구요~

 

일반 떡볶이 먹고싶었는데..

 

지금보니 야채떡볶이가 일반 떡볶이인가보네요..ㅡ.ㅡ;

 

 

 

 


 

주문한 치즈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근데...김말이가 들어가서 나오더라구요...ㅠㅠ..이런...ㅠㅠ

 

찍어먹는건줄 알았더니;;;ㅠㅠ

 

김말이를 바삭하게 다시 튀겨서 넣는게 아니고

 

그냥 눅눅한 김말이가 들어가더라구요....이런..ㅠㅠ;

 

치즈는 듬뿍 들어가긴하는데...

 

가공 치즈 같은 맛이......ㅡㅡ;

 

대학생때 도미노 피자 알바를 해서 치즈에는 민감한데

 

여기는 치즈가 입안에서 부서지더라구요..

 

 

 

 

 

내 눅눅한 김말이.......ㅠㅠ..........

 

 

 

 

 

당면을 엄청 넣어주셨더라구요...ㅡㅜ

 

어느정도 익어서 먹어보니

 

국물이 싱거워서...소스를 더 요청해서 넣어 먹었답니다.

 

 

 

 

 

 

떡볶이에 배추가 가더라구요~

 

아삭한게 의외로 식감이 좋았어요

 

 

 

오뎅은 아래와 같이 썰려 들어갑니다^^

 

 

 

 

 

 

 

치즈가 많긴합니다~

 

단, 당면에 어울려져서..흑흑흑ㄱ흑

 

 

 

 

당면이 너무 많아 이렇게나 많이 남기고 나왔습니다.

 

당면이 국물을 다 흡입하는듯..ㅠㅠ

 

 

 

 

다른 떡볶이는 어떤지 몰라도..

 

치즈 떡볶이는 떡볶이 본연의 맛을 없애는 것 같습니다

 

아....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여자 손님들...ㅡㅡ;

 

느끼한거 안좋아하는 저는 별로더라구요...ㅡㅡ;

 

치즈 때문에 소스가 너무 순해지기도 하고..

 

신당동 떡볶이에 이어 2번째 실망한 즉석 떡복이네요...ㅜㅜ

 

 

앞으론 그냥 조리해서 나오는 떡볶이나 먹어야겠어요..ㅠㅠ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ㅜ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오늘은 여자친구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지장 갔다가

 

신촌으로 이동했답니다^^

 

결혼식이 2시여가지구ㅠㅠ

 

열심히 뷔페먹었더니..

 

저녁이 되어서도 입맛이 없더라구요~

 

그럴때 생각난 꼼장어!

 

꼼장어는 맛있는데 비싸기도하고 배가 별로 안차더라구요^^

 

신촌에서 검색했더니

 

산꼼장어가 나와서 이동했답니다~ㅎㅎ

 

음..! 부산자갈치!!

 

 

 

 

메뉴판입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찍어줫는데...

 

수전증 기미가 있군요!!!

 

흠......몰래 담배피나ㅠㅠ..

 

저희는 삼꼼장어 양념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소금, 양념 1인분씩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여기는 바로 앞에 보이는 주방 입니다~

 

 

 

 

 

 

기본찬입니다~!!

 

 

 

 

소주는 빠질수없죠!

 

 

 

 

 

 

기본에 충실한 콩나물국!

 

이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조미료맛 안나는 콩나물국..

 

 

 

 

꼼장어는 거의 다 구워져나옵니다.

 

아래의 숯은 꼼장어의 온도유지(?) 및 좀 더 익혀 먹고 싶은 위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아주머니께서 양념 꼼장어 2인분을 갖다주셧습니다 ㅎㅎ

 

한입 먹었더니.....

 

비린내가......저흰 더 익혔습니다..ㅠㅠ;

 

 

 

 

 

 

5분 정도 익혔지만....

 

그래도 비린내가..

 

 

양념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ㅜㅠ;

 

 

 

 

 

양념을 덕지덕지 바른 꼼장어님들....ㅠㅠ

 

더운데 옷입혀서 미안합니다...ㅠㅠ

 

 

 

 

 

새빨간 양념들이 어느새 까맣게 변했네요~

 

여자친구의 손놀림이 보이십니까?

 

대단하답니다~~^^

 

 

 

 

 

 

 

소주 2병에 깔끔하게 비웠씁니다~

 

기본 찬은 거의 손을 대지 않았네요^^;

 

 

 

 

 

 

결론은...

 

비린내가 좀 .........ㅜㅜ;

 

저는 상관없는데 여자친구가 비린내 나는걸 못먹거든요ㅠㅠ...

 

제가 한입 조금 먹어보고 비린내 나지 않는걸로

 

여자친구님께 대령했답니다~ㅎㅎ

 

담에 맛있는 꼼장어집에 데려가야겠씁니다..ㅠㅠ

 

맛있는 꼼장어집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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