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영등포 소방서 옆에있는 경운보궁이라는

 

삼계탕 집에 갔다왔습니다.

 

블로그에서 봤을때 가게가 너무 이뻐서

 

여자친구님이랑 갔습니다.

 

 

 

 

 

 

골목을 벽화로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여자친구님 찰칵!

 

 

 

 

 

 

경운보궁은

 

기와집으로 되어있습니다.

 

뭔가 위엄이.....ㄷㄷ

 

 

 

 

 

 

자리에 앉아서 옆테이블을 찍어보았습니다.

 

경운보궁의 배경음악은 가야금 소리가 납니다...ㅎㅎㅎ

 

띵띵~

 

평소에 듣기힘든 고급진 음악이 들려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급스럽게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뽀얀 국물이 먹고싶어서

 

누룽지 닭전골을 주문하였습니다.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4~5인분이라고 하셨지만...........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하였습니다....ㅠㅠ

 

다먹고 나서 과식으로 인한 배에 통증이.......윽.......

 

 

 

 

 

 

 

 

 

 

 

 

 

 

 

 

 

 

 

누룽지 닭전골을 주문하였더니

 

겉절이와 깎두기 통을 갖다주셨습니다.

 

 

 

 

 

 

 

 

짜지 않고 맛있는 겉절이와

 

적당히 익은 깎두기입니다.

 

 

 

 

 

 

 

 

 

시금치 짭짤하게 잘 먹었습니다.

 

 

 

 

 

 

 

 

드디어~ 누룽지 닭전골이 나왔습니다.

 

모기버섯(?), 송이버섯, 양파, 파, 인삼 등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건저 먹고 나서 넣으라고 주신

 

누룽지입니다..ㅎㅎ

 

 

 

 

 

 

 

 

고온 압력으로 미리 조리가 되어서 나와서

 

조금만 끓으면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닭다리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정신없이 닭을 먹은 후

 

누룽지까지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새콤달콤한.......무슨...차...ㅡ.ㅡ;;

 

수정과인줄 알았는데 아닌....

 

새콤달콤 맛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계산을 하고 나왔더니~

 

너무 이쁘게 등불들이 경운보궁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님과 포토타임을~~^^;

 

 

 

 

 

 

 

 

 

 

 

 

 

 

 

다음에 또와야지 하는 여자친구님...

 

ㅋㅋㅋㅋ

 

 

 

평소 한방 냄새를 싫어하는 여자친구님이지만

 

맛있게 먹더라구요^^

 

다음엔 삼계탕을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조용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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