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버스를 타러 갈때 송죽장 옆에있는 갈비냄새에 군침을 흘리기만하다가~~
결국 찾아갔습니다 ㅎㅎ
들어갔더니 사장님이 시원한 자리라고 맨 구석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에어콘 바람이 전혀 닿지 않는 곳.....
앉았다가 바로 따른데 앉아버렸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자친구가 들어줘서 찍었네요..ㅋㅋㅋㅋ
저희는 토종흑돼지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여기는 양념게장이 없더라구요...ㅠㅠ
고기가 나오자마자 후다닥 올려버렸네요...ㅡ.ㅡ;;
양념 색깔이 좀 하얀편이더라구요.
구운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ㅠ
다 먹을 때쯤 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계란을 한입 베어물고 찍었네요...^.^;;
냉면은 그냥 평범합니다.
그냥 뭐............먹을만하긴한데...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ㅜㅠ
차라리 영등포 안쪽에 갈비집을 가려구요.
주인장 여자친구 다락방 화로구이 바로가기
'동구의 음식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라페스타 캠핑 아지트 ★★★★☆ (0) | 2013.07.21 |
---|---|
[영등포역] 계림원 - ★★★★★ (0) | 2013.07.07 |
[가산] 깐지 (0) | 2013.04.14 |
[영등포] 포천이동갈비 (0) | 2013.04.14 |
[영등포역] 짚동가리쌩주 (0) | 201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