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저는 차가 없어서 캠핑은 못하지만

 

펜션에 놀러 갈때마다

 

비어캔 치킨을 해먹는답니다^^

 

비어캔 치킨을 하려면 뚜껑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옷걸이 4개를 이용해 뚜껑을 만들어놓고

 

놀러갈때마다 가지고 간답니다^^

 

TV에서 나왔었나?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배운 방법이에요^^

 

 

 

요런식으로 뚜껑을 만들어주는거죠~ㅎㅎㅎ

 

 

 

 

 

 

 

우선 집에서 흔히 쓰는 하얀 옷걸이 4개를 준비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옷걸이의 목을 다 따줍니다^^;

 

 

 

 

 

목을 다 따주셨으면

 

뺀지를 돌려서

 

꼬여있는 부분을 풀어주세요~

 

 

 

 

이제 겉에 하얀 옷을 벗길 차례입니다~

 

칼로 아래와 같이 벗기시면

 

잘 벗겨져요~

 

 

 

 

 

 

다 벗기 신후에 끝 부분을 아래와 같이 S 자로 구부려줍니다~

 

뚜껑을 지탱할 다리 부분입니다~ㅎㅎ

 

 

 

 

4개를 아래와 같이 완성합니다~

 

크기는 재각각이지만..

 

크게 상관없더라구요^^

 

쿠킹호일 싸기 나름인듯..ㅎㅎ

 

참 쉽죠!

 

 

 

 

 

 

헥헥..다 하고 나니 난장 판이네요~

 

 

 

 

호일을 이용해서

 

4개의 다리를 묶어줍니다~

 

 

 

 

 

 

 

옆,윗 부분을 호일로 감싸줍니다~~~

 

옆 부분을 호일로 싸고 윗부분을 싸셔도 되고~

 

윗 부분을 호일로 싸고 옆 부분을 싸셔도 됩니다~ㅎㅎ

 

 

 

 

 

 

아래와 같이 직윤면체 모양의 뚜껑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닭을 준비해보겠어요 ㅎㅎㅎ

 

먼저 닭 똥꼬에 꽂을 캔맥주(1/3 정도 남은 맥주)를 하나와 닭을 준비합니다 ㅎㅎ

 

보통 닭은 하루전에 우유 및 허브솔트로 염장해둡니다~

 

 

 

 

 

캔맥주 겉에 코팅되어있는 것들이 몸에 안좋다는 소식이 들리기 때문에

 

호일로 감싸줍니다^^

 

 

 

 

캔맥주를 꽂아주시고요~

 

날개 및 다리 부분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호일로 감싸주세요^^

 

 

 

 

 

 

목 부분을 보시면 구멍이 있을텐데,

 

목을 꺾어서 안으로 넣어주시고

 

껍질로 덮어주세요^^

 

 

 

 

완성이에요 ㅎㅎ

 

 

 

기름을 받을 일회용 은박 접시에 닭을 올리 신 후

 

카놀라유를 구석구석 발라주세요 ㅎㅎㅎ

 

저는 카놀라유와 붓이 없어서

 

올리브유와 일회용 칫솔을 이용해 바른답니다ㅠㅠ

 

열심히 기름칠해주는 여자친구님이 모델이 되어주셨네요^^;

 

 

 

 

 

 

 

 

 

 

 

 

 

 

자 이제 뚜껑을 덮어줍니다^^

 

은은한 숯불로 2시간 정도하면 완성됩니다~~

 

약 30분 정도마다 뚜껑을 여서서 기름칠을 해주세요~

 

뚜껑을 만지실때에는 장갑을 끼고 만지시면 되요~~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약 30분 마다 기름칠!!!

 

 

 

 

 

 

완성된 비어캔 치킨입니다^^

 

까만 깨 같은건 숯이 아니라

 

허브솔트를 뿌려서 그래요^^;

 

은박접시에 기름 보이시나요??

 

덜덜..

 

 

 

 

 

비닐 장갑을 껴서~

 

손으로 쫙쫙 찢어서 맛있게 드시면 되요~~^^

 

살이 되게 연해요~~ㅎㅎ

 

 

 

 

 

요건 예전에 만든 비어캔 치킨이에요~~^^

 

 

 

 

 

혹시 닭이 남으신다면~~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닭죽 해드셔도 되요~~ㅎㅎ

 

냄비에 밥과 물을 넣고 끓이시다가~

 

어느정도 끓게 되면 닭을 찢어 넣습니다

 

 

 

 

은은한 불로 계속 저어주시면 완성됩니다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해서 드시면 되요 ㅎㅎ

 

뜨끈한게 참 맛있어요^^

 

 

 

이상 비어캔 치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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