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치킨 먹고 싶다는 제말에

남편이 먹고 싶은 치킨 고르라고 하길래~

열심히 고르고 골라 치킨 쉐프에 주문했습니다.

요리

 

 

마늘치킨도 맛있어 보였고

생맥주로 무료로 준다는 말에!!ㅋㅋㅋ

 

 

전화해서

양념반 마늘반으로 주문하고

생맥주 준다던데.. 하니까

음료수 or 생맥주 500ml 둘 중에 선택하는 거래요!

 

우린 아쉬워 하면서

생맥주를 선택했어용~

 

 

빨래를 널고 있으니

주문한 우리 치느님이 도착했어요! ㅋㅋㅋㅋ

 

 

 

 

곱게 포장되어 있어

봉투에서 꺼내 보니..ㅋㅋㅋㅋㅋ

 

 

 

 

'고마워, 널 위해 준비했어~'

문구의 박스와 음료 대신 받은 생맥주가 똭!

 

 

 

 

들깨 소스??와

직접 만든 무절임이 치킨과

함께 들어 있었어요~~

 

 

이제 치킨의 비쥬얼을 보러 가실까요? 

 

 

 

 

마늘치킨은

밑으로 소스가 다 흘러

위에는 후라이드 치킨 같고..

밑에 있는 치킨은 촉촉하고 마늘향이 낫어요~

 

받으면 섞어서 먹어야 할거 같아요

 

 

 

양념 치킨은 일단 비쥬얼은

합격!

신나2

 

 

 

 

사진도 안찍고 한입 베어

물었다가..... 사진 찍을라고....ㅋㅋㅋㅋㅋㅋ

자국이 선명하죠?ㅋㅋㅋㅋ

 

마늘 치킨은 마늘향이 나는

튀김이 촉촉한 치킨 맛이였어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였어요.......

 

 

 

 

양념치킨도 남편이 한입!ㅋㅋㅋㅋㅋ

 

양념치킨도.....

우리타입은......

 

양념치킨은 보통 양념치킨이였음 했는데..

우리가 아는 평범한 양념치킨이 아닌

약간 매콤한 맛을 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한 맛이였고

 

양념도 많이 아끼신 듯한 느낌이였어요..

 

 

 

 

혹시나 해서 소스에 찍어서 한입!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저흰 평소에 1마리 시키면

반마리 정도 남기는데..

여긴 양도 쪼금~~~~~~이네요..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흰 대체적으로 많이 실망했고..

다시는 먹을거 같지 않은 치킨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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