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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점심에 영등포 소방서 옆에 있는

 

송죽장 중국집에 갔습니다.

 

여자친구님이 송죽장에 유명한 고추짬뽕을 먹고싶다하여...

 

ㅎㅎㅎ

 

3~4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에 앉아 고추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문한 짜장면과 고추짬뽕이 자리에 앉은지 5분안에 나왔습니다.

 

금방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짜장면은 여자친구와 저한테는 좀 짜게 느껴졌습니다.

 

그닥 맛이........ㅡㅜ

 

 

고추짬뽕 국물이 참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면발과 국물이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달전에 먹었을 때에는 삼선짬뽕은 흙맛이 났고..

 

고추쟁반짜장은 그저그랬던 기억이...ㅡㅡ;

 

사람들 맨날 줄스고 맛있게 드시던데

 

개인차가 있겠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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