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단골 가게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자주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그 덕분에 날이 갈수록 살들은

주체를 못하고....늘어만 가네요....

 

엉엉

 

 

그래도 치킨은 맛있으니까....ㅋㅋㅋ

 

아직 맛있는 치킨을 찾지 못해서 

내스타일의 치킨을 찾겠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곳에 치킨을 주문했어요

 

요리

 

 

이번에 주문한 치킨집 이름은

"내치킨내놔라!"

 

 

 메뉴는 다양한거 같아요~

 

 

 

요건 한마리 치킨 메뉴에요

(메뉴 사진 찍은게 없어서 치킨집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요건 두마리 치킨 메뉴에요

(이것도 치킨집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두마리 메뉴로 주문하면

7000원 정도 할인되는거 같아요

 

 

내치킨내놔라에는 문어치킨도 있데요

(어디가 원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저흰 언제나 그랬듯 양념반/후라이드반!!

여기 후라이드는 크리스피래요~

 

저는 크리스피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옛날통닭 스타일이라.. 고민했지만

 

결국 내가 먹고 싶으니까.. 주문!ㅋㅋㅋㅋ

 

 

 날마다 다르겠지만

저희가 주문한 날엔 배달 오기까지

40분 정도 소요됐어요

 

 

 

 

병아리 같은 닭이 있어

더 귀여워 보이는 로고에요 ㅋㅋㅋ

 

 

 

치킨 상자에도 귀여운 로고가 딱!!ㅋㅋㅋ

콜라 + 무 + 치킨

심플한 구성이에요 ㅋㅋㅋㅋ

 

 

 

 

여기의 쿠폰은

10장을 모아야 서비스를 주는

다른 치킨집이랑 약간 달라요~

 

3장 => 감자튀김

5장 => 치킨반마리

10장 => 크리스피한마리

 

저는 개인적으로

몇장만 모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 제도가 마음에 들어요

 

하트3

 

 

이제 본격적으로 치킨을!!

 

 

 

양념 반 / 후라이드(크리스피) 반

 

양념 비쥬얼에

글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ㅋㅋ

 

 

 

 

둘다 너무 맛있게 생겼죠??

 

먹고 싶은 마음이

사진 찍는 마음보다 커서

대충 찍고 맛을 봤었요 ㅋㅋㅋㅋ

 

 

(이사진은 심지어 흔들렷네요...ㅋㅋ)

 

양념이랑 후라이드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하트3

 

 

남편은 크리스피 안좋아하는데도

맛있다고 냠냠쩝쩝!!ㅋㅋㅋ

 

 

요즘 먹어본 배달 치킨 중

최고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양이 조금 적어요!

저희는 보통 치킨을 시키면

남아서 내일 또 먹는데

 

이번엔 둘이서 한마리를 뚝딱!

 

그래도 맛있으니

다음에는 간장이랑 매운 양념도

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

 

 

- 100% 돈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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