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저희 동네에 복이네칼국수라는 복집이 생겼습니다.

 

어머니 생신이라 여자친구와 가족끼리 복지리를 먹으러

 

복이네 칼국수 집으로 갔습니다.

 

저희 가족은 복지리로 특선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복껍데기입니다.

 

저는 회 같은 것들을 잘 먹지 않아

 

먹지 않았는데, 아버지께서는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복 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복어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는 생선이란걸 알았습니다.

 

튀김 정말 맛있습니다!

 

 

 

 

 

 

튀김에도 찍어먹고

 

복지리에도 찍어 먹은 소스입니다..ㅎㅎ

 

 

 

 

 

 

 

복지리와 전복이 나왔습니다.

 

여자친구가 비린 생선을 잘 못먹는데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아서 잘먹었습니다.

 

 

 

 

 

 

 

 

 

잠시 케익을 먹었습니다.

 

친조카 승유가 열심히 생일파티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칩니다.

 

ㅎㅎㅎ

 

 

 

 

 

 

캬...

 

맛있는 전복~~~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다 잘라주셨습니다^^

 

 

 

 

 

 

복지리에 들어있는 복어입니다.

 

시원한 국물과 복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ㅠㅠ

 

 

 

 

 

 

복어를 다 건져먹고

 

국수사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캬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게에 있는 돼지를 타고 있는 승유~~ㅎㅎ

 

 

 

 

 

칼국수를 다 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먹는 볶음밥~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처음 먹어본 복어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ㅠ.ㅠ

 

추운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포인트 통통 어플로 아웃백 투움바파스타/갈릭립아이 세트 상품권을 구매했습니다^^;

 

아웃백은 태어나서 2번째 가보았습니다...ㄷㄷ

 

뭐이리 비싼지 원...ㅠㅠ

 

 

 

영등포 아웃백점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자

 

아웃백빵이 나왔습니다.

 

스프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송이 스프!!

 

너무 맛있습니다.

 

 

 

 

 

 

 

주문한 갈릭립아이와 투움바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저는 느끼한걸 잘 못먹어서

 

갈릭립아이를 주로 먹었습니다^^;

 

 

 

 

 

 

 

 

 

손질하다보니

 

기분 나쁠 정도로

 

비계가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비계 빼고 먹었습니다ㅠㅠ

 

 

 

 

 

 

 

 

 

 

 

상품권으로 구매해서 음료수 값만 나왔네요 ㅎㅎ

 

비계빼고는 먹을만한 것 같은데...........

 

너무 비싼 것 같았습니다...ㅠㅠㅠ

 

오늘은 당동 초등학교에서~

 

성당 족구 대회 예선전을 치뤘어요~ㅎㅎ

 

저희 구역은 3승으로 본선 진출~홧팅2

 

다음주 일요일에 8강 4강 결승만을 남겨두었답니다 ㅎㅎ

 

 

 

기분 좋으신 부모님, 여자친구와 함께

 

돼지갈비 먹으러 갔어요 ㅎㅎ

 

경기 끝나고 힘이 쫙빠지고

 

배가고파질 5시 30분쯤에 갔어요~ㅎㅎ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도착해서 촬영한 메뉴판이에요~

 

부끄러워서 다른곳은 찍기가 영...^^;

 

어머니가 성당 일로 약간 늦는 관계로

 

참숯돼지왕갈비 3인분을 주문했어요~

 

 

캬...

 

영등포에서 먹었던 비계 많은 돼지 갈비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적당히 비계가 들어있어서

 

퍽퍽하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았어요^^

 

 

 

 

 

불위에 올리고 나서 촬영한 나머지 1인분 고기에요..ㅎㅎ

 

 

 

 

테이블에 온통 반찬들이라

 

어떻게 찍을지 몰라서

 

전체로 찍었어요...ㅎㅎ

 

사실 아버지와 소주를 마시느냐고

 

일일이 하나하나 찍을 수 없었어요..셀카

 

 

 

 

시원한 동치미 국물~~

 

초점을 못잡아서 미안해요...

 

아버지가 소주 따라주실려고해서...ㅡㅜ

 

 

 

 

4인 동치미 다 떨고서 찍어서 미안해요...

 

얼음이 들어간 동치미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야채에요~~

 

고추가 아삭아삭한게

 

싱싱해요^^

 

 

 

 

맛있게 익어가는 갈비에요..ㅎㅎ

 

 

 

타면 안돼 갈비들아~~~no

 

 

 

맛있게 익은 갈비들^^

 

 

 

이 집은 특이하게

 

좋은 참숯을 사용한다고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숯 때매 더 맛있었는지도!?ㅎㅎ

 

 

 

 

에이..

 

찌개가 아니라서

 

gif가 별 소용없네요^^;

 

바삐 동치미를 드시는 아버지의 손짓만 찍혔네요 ㅎㅎ

 

 

 

 

 

 

 

 

 잘 익어가는 갈비들~ㅎㅎ

 

 

 

 

 

역시 넷이서 3인분 먹기엔 부족하죠^^;

 

2인분 추가~~~ㅎㅎ

 

 

 

 

맜있게 익은 갈비 보이십니까?

 

하트3

 

 

 

아 정말 잘익었네요...ㅠㅠ

 

아 배고파질라해...

 

 

 

 

냉면 빠트릴 수 없죠!

 

죄송해요...

 

제가 꼭 한입 먹고 계란 노른자까지 먹어야

 

사진을 찍거든요...ㅠㅠ;;

 

시원한 냉면~

 

 

 

 

마지막 남은 갈비와 냉면을 ~ㅎㅎㅎ

 

 

 

 

계산할때 저희 테이블이에요~~

 

냉면을 좀 남겼군요ㅠㅠ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흑흑~

 

 

 

 

오랜만에 맛있는 돼지 갈비를 먹었어요~~^^

 

다음에 동네 친구들과 함께 가야겠어요~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매운 안주음식을 좋아하는 저희커플은~

 

지나갈때마다 봐둔 짚신매우갈비찜 집으로 향했습니다..ㅎㅎ

 

다음날 족구 경기가 있어서

 

술 안먹기로했는데...ㅠㅠ.....흑흑

 

결국엔 소맥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메뉴판입니다 ㅎㅎ

 

저희는 소를 먹을까 돼지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우선 싼가격의 돼지를 먹어보고 나서

 

다음에 소를 먹자하여

 

매운돼지갈비찜을 선택했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맵기 선택을 %로 정해야하는데요^^

 

저희는 사실 아래의 메뉴판을 보지도 못하고

 

걍 70% 달라고 주문했었어요^^^^^^;;

 

저희 커플은 매운거 잘먹는 타입이에요^^;

 

그냥~ 평균 정도?

 

국물이 쪼니까 맵더라구요..

 

다음부턴 50% 먹어야겠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당근과 배추가 싱싱해요~

 

아삭아삭~쌈장에 콱 찍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깜짝 놀란 물!!

 

시원한 헛개열매차를 물대신 주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그냥 광고인줄 알았더니

 

정말 헛깨열매차더라구요 ^^

 

 

 

 

역시 기본 반찬에 셋팅 되어있는 쏘맥~

 

내일 족구 경기가 있어서

 

쏘맥을 마시기로 했어요 요염

 

 

 

근데 두둥,,,,,,,,,,,,,,,

 

주문한지 30분이 다되어가는데 음식이 안나오는거에요........

 

아 짜증....

 

주문이 또 안들어갔나?;;

 

예전에 영등포 토시래 집에서 보쌈 먹을때가 생각나네요...ㅡㅡ;;

 

궁금하신 분은

 

http://ehdrn.tistory.com/318

 

요링크로 가서 확인해보세요...ㅜㅠ

 

 

슬픔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건지....

 

5분전에 들어온 대각선 테이블에는

 

갈비찜이 나오더라구요...ㅡㅡ;

 

 

왜!! 우리 커플에게만 이런일이 영등포에서 2번째 발생하는지...ㅡㅡ;;아휴...

 

그렇다고 15분도 안되서 안나오냐고 벨을 눌러대는 것도 웃기잖아요..ㅜㅠ

 

 

벨을 눌러서 알바생을 호출해서 왜 안냐오냐고 물어봤습니다.

 

잠시만요~ 이러고 주방에 가더니

 

어이없게도 주방갔다가 다른 테이블 가더니 돼지갈비 잘라주고 있더라구요..ㅡㅡ;

 

주문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대답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

 

화가 나가지고

 

지나가던 사장님 or 매니저급 형님을 호출했습니다.

 

 

 

"5분전에 들어온 저쪽 테이블엔 갈비찜이 나왔는데

 

30분 동안 기다린 우리는 왜 안나오냐고

 

또, 왜 알바생은 갈비찜 안나오는거에 대해 

 

물어봤는데 와서 알려주질 않냐고..."

 

 

알아보시겠다고 하시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갈비찜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여자친구와 저는 성질이 엄청나서

 

표정 관리가 안되는 상태였어요...ㅡㅡ

 

음식이 안나온것도 짜증난데

 

알바생의 태도도 짜증나고...

 

침묵한 상태의 커플 사이에서 뼈를 발라주셨답니다.

 

뼈를 다 바르시더니

 

서비스 드린다구~ 하시더라구요..ㅡ.ㅡ;

 

여자친구의 선택으로 계란찜을 받긴했는데...

 

아휴... 다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ㅡㅜ

 

 

 

 

암튼 돼지갈비찜입니다~~

 

뼈채 통채로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뼈를 직접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답니다~

 

70%는 저희에게 좀 매운 것 같구

 

다음엔 50%로 먹어야 될 것같아요 ㅎ

 

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

 

 

 

 

지글지글지글~

 

모바일에선 gif가 안보이죠?ㅠㅠ

 

 

 

 

콩나물을 넣어서~냠냠

 

사진찍는데 여자친구 먹는거 딱 걸렸네요...

 

흥

 

 

바닥에는 얇게 썰린 감자가 있어요 ㅎㅎ

 

아~너무 맛있는 감자~ㅎㅎ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입니다~

 

맛있더라구요~냠냠

 

 

 

 

 

 

맛있게 다 갈비찜을 다 먹어주고서!!!

 

역시 빠질 수 없는 볶음밥 !!!

 

불을 켜서 지글지글 바닥에 눌러줍니다..ㅎㅎ

 

 

 

 

 

 

밥이 매콤해서~

 

반은 계란찜을 넣어서 비벼 먹었답니다 ㅎㅎ

 

 

 

 

 

더..더 이상은 못먹겠어요ㅠㅠ

 

바닥에 눌러붙은 밥까지 쓱싹쓱삭~

 

 

 

계산하러 나갈때 테이블의 모습~~

 

너무 매워서 땀을 닦아내느냐고 휴지를 계속 썼네요..ㅜㅠ

 

지금 보니까

 

너무 더럽게 먹은 것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부턴 휴지라도 한군데에 모아 놓고 나와야겠어요...ㅜㅠ

 

 

 

 

 

 

주문이 안들어가서 기분은 나빴지만

 

갈비찜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갈비찜이었어요~

 

다음번엔 소 갈비찜으로 먹어봐야겠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어제 여자친구의 과음으로 인해...ㅎㅎ

 

여자친구가 저녁에 해장국 먹자고해서

 

타임스퀘어 앞에 있는 참이맛 감자탕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1082 버스 기다리면서 봐뒀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일반 감자탕과 묵은지 감자탕의 가격이 천워밖에 나지 않아서~

 

저흰 묵은지감자탕 小 자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물론 소주도..신나2

 

 

 

 

 

 

 

 

기본 상차림입니다~

 

기본 상차림엔 소주가 들어있어야죠! 하하

 

 

 

 

 

저는 겉저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긴 겉저리가 맛있더라구요~^^

 

겉저리 안나오는 감자탕 집도 많은데...

 

너무 만족

 

 

 

 

고추는 매웠어요~~헥헤헥

 

 

 

 

 

겉저리 먹느냐고 먹어보지도 못한 깎두기 미안..ㅠㅠ

 

 

 

 

깻잎과 버섯이 토핑된

 

묵은지 감자탕이 나왔어요~슈퍼맨

 

바닥에는 감자가 있어요!!

 

삶은 감자가 아닌 생감자를 넣어서

 

어느 정도 국물이 쫄았을때 국물에 부셔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캬~감자탕에 수제비~~ㅎㅎㅎ

 

 

 

 

사진찍는데...국물 맛본다고 숟가락 들이대는 여친...ㅠㅠ

 

묵은지를 먹기좋게 잘라서~

 

푸욱 끓였습니다 ㅎㅎ

 

 

 

 

 

아 포스팅하는데...배가고프네요..ㅠㅠ

 

묵은지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더라구요~~~굿잡

 

 

 

 

비계가 별로 없어서 맛있었어요^^

 

 

 

 

 

쓱싹쓱싹~~

 

금방 비워냈어요~~ㅎㅎ

 

감자탕 집에서는 꼭 볶음밥을 먹어봐야죠!!!

 

커피한잔

 

 

 

 

 

주문한 볶음밥 1인분이 나왔어요~ㅎㅎ

 

미나리로 보이시겠지만

 

깻잎이랍니다 ㅎㅎ

 

전 미나리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는 향이 너무 강해서 싫어해요ㅠㅠ

 

깻잎이 나와서 여자친구 입장에선 다행이었네요 ㅎㅎ

 

맛있게 쓱싹쓱싹~ㅎㅎ

 

 

 

 

 

밥들이여 잘 눌러붙거라

 

 

 

 

눌러붙은 밥은 나중에 먹어줘야하는 법!

 

 

 

 

 

숟가락들이 지나간 자리 보이시나요?

 

열심히 긁어서 먹었답니다^^

 

 

 

 

 

맛있는 묵은지 감자탕~~

 

다음번엔 뼈해장국을 먹어봐야겠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빵 중에

 

바게트 빵을 제일 좋아해요 ㅎㅎㅎ

 

겉은 바삭~속은 촉촉~ㅎㅎ

 

바게트빵이 긴경우에는 한번에 다 못먹고

 

묶어두게 되는데요~

 

다음에 먹게되면 딱딱해버리죠...ㅠㅠ

 

그래서 저는 딱딱해져버린 바게트빵을 버터에 구워 먹는답니다^^

 

짭짤하고 바삭바삭한 바게트빵으로 다시 재탄생되요~ㅎㅎ

 

 

 

 

먼저 버터를 준비합니다~ㅎㅎ

 

저희 집에선 어머니께서 버터를 잘르셔서 쿠킹호일에 싸두신답니다^^

 

 

 

 

 

 

후라이팬을 달군 후 버터를 칠(?)해줍니다

 

너무 많이 버터를 칠하면 바게트빵이 짜진답니다~적당히!

 

하트3

 

 

 

 

 

 

이제 약한 불에 구우면 되는데요~

 

ㅎㅎ

 

쎈불로 구우시면 빵이 금방 타버린답니다ㅠㅠ조심조심~

 

 

 

 

 

완성된 버터 바게트 구이!!!

 

ㅎㅎ

 

맥주 한캔과 함께 먹어주면 아주 그냥~~~ㅋㅋㅋ

 

 

 

 

 

 

여자친구와 신촌에 있는 떡볶이 집에 갔습니다~~

 

떡볶이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SBS 생활의 달인 간판과 함께 먹쉬돈나라는 간편이 보이네요~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매장에 붙여있는 메뉴판입니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랍니다~!

 

"맵게 드실분은 미리 말씀해 주세요^^"

 

라고 붙어있네요~

 

 

 

 

 

저희는 치즈 떡볶이 2개를 주문했습니다~

 

사리 중에는 당면과 김말이를 추가하였구요~

 

일반 떡볶이 먹고싶었는데..

 

지금보니 야채떡볶이가 일반 떡볶이인가보네요..ㅡ.ㅡ;

 

 

 

 


 

주문한 치즈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근데...김말이가 들어가서 나오더라구요...ㅠㅠ..이런...ㅠㅠ

 

찍어먹는건줄 알았더니;;;ㅠㅠ

 

김말이를 바삭하게 다시 튀겨서 넣는게 아니고

 

그냥 눅눅한 김말이가 들어가더라구요....이런..ㅠㅠ;

 

치즈는 듬뿍 들어가긴하는데...

 

가공 치즈 같은 맛이......ㅡㅡ;

 

대학생때 도미노 피자 알바를 해서 치즈에는 민감한데

 

여기는 치즈가 입안에서 부서지더라구요..

 

 

 

 

 

내 눅눅한 김말이.......ㅠㅠ..........

 

 

 

 

 

당면을 엄청 넣어주셨더라구요...ㅡㅜ

 

어느정도 익어서 먹어보니

 

국물이 싱거워서...소스를 더 요청해서 넣어 먹었답니다.

 

 

 

 

 

 

떡볶이에 배추가 가더라구요~

 

아삭한게 의외로 식감이 좋았어요

 

 

 

오뎅은 아래와 같이 썰려 들어갑니다^^

 

 

 

 

 

 

 

치즈가 많긴합니다~

 

단, 당면에 어울려져서..흑흑흑ㄱ흑

 

 

 

 

당면이 너무 많아 이렇게나 많이 남기고 나왔습니다.

 

당면이 국물을 다 흡입하는듯..ㅠㅠ

 

 

 

 

다른 떡볶이는 어떤지 몰라도..

 

치즈 떡볶이는 떡볶이 본연의 맛을 없애는 것 같습니다

 

아....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여자 손님들...ㅡㅡ;

 

느끼한거 안좋아하는 저는 별로더라구요...ㅡㅡ;

 

치즈 때문에 소스가 너무 순해지기도 하고..

 

신당동 떡볶이에 이어 2번째 실망한 즉석 떡복이네요...ㅜㅜ

 

 

앞으론 그냥 조리해서 나오는 떡볶이나 먹어야겠어요..ㅠㅠ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ㅜ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오늘은 여자친구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지장 갔다가

 

신촌으로 이동했답니다^^

 

결혼식이 2시여가지구ㅠㅠ

 

열심히 뷔페먹었더니..

 

저녁이 되어서도 입맛이 없더라구요~

 

그럴때 생각난 꼼장어!

 

꼼장어는 맛있는데 비싸기도하고 배가 별로 안차더라구요^^

 

신촌에서 검색했더니

 

산꼼장어가 나와서 이동했답니다~ㅎㅎ

 

음..! 부산자갈치!!

 

 

 

 

메뉴판입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찍어줫는데...

 

수전증 기미가 있군요!!!

 

흠......몰래 담배피나ㅠㅠ..

 

저희는 삼꼼장어 양념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소금, 양념 1인분씩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여기는 바로 앞에 보이는 주방 입니다~

 

 

 

 

 

 

기본찬입니다~!!

 

 

 

 

소주는 빠질수없죠!

 

 

 

 

 

 

기본에 충실한 콩나물국!

 

이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조미료맛 안나는 콩나물국..

 

 

 

 

꼼장어는 거의 다 구워져나옵니다.

 

아래의 숯은 꼼장어의 온도유지(?) 및 좀 더 익혀 먹고 싶은 위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아주머니께서 양념 꼼장어 2인분을 갖다주셧습니다 ㅎㅎ

 

한입 먹었더니.....

 

비린내가......저흰 더 익혔습니다..ㅠㅠ;

 

 

 

 

 

 

5분 정도 익혔지만....

 

그래도 비린내가..

 

 

양념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ㅜㅠ;

 

 

 

 

 

양념을 덕지덕지 바른 꼼장어님들....ㅠㅠ

 

더운데 옷입혀서 미안합니다...ㅠㅠ

 

 

 

 

 

새빨간 양념들이 어느새 까맣게 변했네요~

 

여자친구의 손놀림이 보이십니까?

 

대단하답니다~~^^

 

 

 

 

 

 

 

소주 2병에 깔끔하게 비웠씁니다~

 

기본 찬은 거의 손을 대지 않았네요^^;

 

 

 

 

 

 

결론은...

 

비린내가 좀 .........ㅜㅜ;

 

저는 상관없는데 여자친구가 비린내 나는걸 못먹거든요ㅠㅠ...

 

제가 한입 조금 먹어보고 비린내 나지 않는걸로

 

여자친구님께 대령했답니다~ㅎㅎ

 

담에 맛있는 꼼장어집에 데려가야겠씁니다..ㅠㅠ

 

맛있는 꼼장어집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영등포역에서 족발 먹을때에는

 

토시래에 갑니다~

 

작년 전직장 다닐때 대전에 있는 소담애에 갔었는데..

 

서울에 있는 소담애는 그닥...솔직히 대전도 그닥...ㅜㅡ;

 

저는 족발에 비계가 있는걸 싫어합니다ㅠㅠ

 

물컹물컹(?)한 족발보다는 차갑게 쫄깃쫄깃한 족발을 좋아한답니다~

 

 

 

 

토시래 족발을 올린줄알았는데..

 

여자친구가 자기 블로그에 올렸었네요^^;

 

http://gvtop19.tistory.com/5

 

여기로 가시면 보쌈이 아닌 족발에 대한 리뷰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암튼 오늘 느끼하지 않는 족발을 먹으러 갔는데...............

 

7시 30분쯤 도착해서 족발 중짜리를 주문했슴다

 

8시가 다되어가는데 족발이 안나오더라구요...

 

벨을 눌러서 족발 주문했는데 아직 멀었냐고 물어보니

 

알바생이 알아보고 오겠다구 하더라구요~

 

근데..두둥 ..알바생은 안오고

 

사장님(or 동업자)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시더니

 

손님이 주문하신 전표가 바닥에 떠러져서 주문이 안들어갔따구................

 

원래는 족발이 있었는데....................................

 

주문하신 족발이 좀 전에 다 떨어졌다구.............다른 메뉴 주문하셔야한다구..

 

그 순간 제 여자친구와 저는................

 

흥5

 

움너라러ㅏ러ㅏㅗㅜㅁㄴㅇ라ㅓ러ㅏㅁㄴ올;ㅓㅏ러ㅏ;ㅗㅁㄴㅇ러ㅏㅁㄶㅇㅁㅇㅎㄴ맇

 

 

 

결국 저희는 보쌈 소(小) 19,000원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ㅠㅠ

 

여자친구가 성질이나가지구...제가 더 덜덜....ㅜㅜ;;

 

그 분께서 기분좋게 쟁반국수를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그 후로 저희가 벨을 누를때마다 직접 오셔서 챙겨주시더라구요~

 

처음엔 기분이 엄청 나빴지만, 서비스에 문제가 생김을 알고

 

문제에 대한 대처가 오히려 저희 커플에게는 감동을 주더라구요..^^

 

 

 

 

 

암튼 아래에는 기본상 및 보쌈입니다.

 

너무 배고파서 주문하고 몇개 주서먹고 찍었습니다..ㅠㅠ;

 

 

 

 

 

 

깻잎은 여자친구가 냠냠~~

 

 

 

 

 

 

 

 

전 새우젓 맛이 많이나는 배추 겉저리를 좋아하는데

 

보쌈 배추 김치에서는 새우젓 맛이 안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여자친구가 다 먹었어요...ㅎㅎ

 

보쌈에 나오는 저 무김치는 익은 김치더라구요~

 

저는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무김치가 항상 더 맛있어요~~

 

약간 달달하면서 아삭아삭!

 

 

 

 

 

서비스로 주신 쟁반국수~~

 

족발이랑 싸먹으면 더 맛있는데..ㅡㅜ

 

그래도 보쌈에 싸먹으니까 맛나긴 합디다ㅎㅎ

 

 

 

 

 

 

 

 

토시래는 너무 비계가 많아요...

 

전 비계 싫어하는데..

 

다음에 가서 비계 없는 부분으로 달라고 하면

 

주시나요?ㅜㅠ

 

아..족발만 나왔더라두..ㅠㅠ

 

 

 

 

 

 

저는 음식 포스팅할때 제목에 제 주관적인 별을 주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보쌈의 음식점수는 별 5개 중 3개지만

 

사장님(? 동업자)의 서비스 정신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다음번에 갈땐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족발 먹으러 또갈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주말동안 아산 스파비스를 다녀오고

 

월요일인 오늘 출근했다가..ㅠ.ㅠ...

 

피곤해 죽는 줄 알았심다..ㅜㅠ

 

그래도 우리 커플 다음주 휴가를 위해(?)

 

영등포에서 휴가 계획을 짜기로 했습니다~^^

 

조용한 곳을 탐색하던 중...

 

비도오니 전 먹을겸 잔치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예전에 점심에 잔치집밥상(6000원) 먹으러 가끔 갔었거든요 ㅎㅎ

 

조용해서 좋았던 기억때문에~슈퍼맨

 

도착했더니 3층으로 가라네요...

 

조용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ㅠ.ㅠ;;

 

그래도 따로 떠러져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다행입니다ㅠ.ㅠ

 

메뉴판 사진입니다~~

 

 

 

 

알탕과 모듬전과 고민하다가...모듬전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배가 너무 고파서...추억의 도시락도 함께 주문했지용~

 

 

 

 

처음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메뉴!

 

우리 커플에겐 참이슬이 빠질순없죠 후후~

 

 

 

 

 

 

모듬전의 기본 반찬입니다~ 전 오이냉채를 안먹어서..패스..ㅡ.ㅡ;

 

 

 

 

 

 

 

윽...추억의 도시락 사진을 못찍엇네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긴한데;;

 

암튼 신김치, 계란, 멸치, 김 등이 들어가있답니다~

 

계란을 잘게 쪼개서 흔들어 쉐킷!!

 

 

 

 

 

드디어 주문한 모듬전이 나왔습니다~~~

 

동그랑땡~호박전~전...전...전...등이 많이 나왔네요~

 

양이 작아보이죠? 그래서 소주도 함께 같이 찍어봤어요~

 

 

 

 

의외로 양이 많더라구요~

 

저희 커플이 많이 먹는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추억의 도시락을 둘이 나눠먹고 꽤 남겼답니다ㅠㅠ

 

솔직히 전 느끼한걸 잘 못먹어서;;

 

 

순대전인 줄 알았지만 버섯이더라구요~

 

 

 

 

 

 

이렇게 많이 남겼답니다;;

 

처음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소주가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전은 느끼해서 잘 안들어갔습니다...ㅡㅡ;

 

 

 

 

 

 

 

 

흠...잔치집모듬전은...음..

 

너무 느끼했습니다.

 

교동의 모듬전에서는 느끼할 맛을 못느꼈는데

 

여기선 느껴지더라구요

 

호박전에 호박만 얇게 있는게 아니라

 

호박 두껍게하고 가운데 고기가...ㅡㅡ;

 

고추전도 고기가..

 

온통통 느끼한 고기가...ㅡ.ㅡ;;;

 

저한텐 너무 느끼했습니다..ㅠㅠ....

 

담에 가게되면 알탕이나 먹어야겠습니다ㅜㅜ;

 

 

 

이상 잔치집 모듬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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