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HBS-800을 올레마켓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올레 액세서리샵 어플을 받아서

 

20% 할인 쿠폰과 별포인트를 이용해 76,76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11일에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21일에 배송되었습니다...ㅠㅠ;;

 

 

 

 

 

 

 

 

 

 

 

 

 

 

 

 

 

3일간 사용해보니

 

일단 무겁지 않고 음질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노래 이전/다음 버튼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술먹고 잃어버릴까봐 걱정되는 것 빼고는

 

아직 별다른 단점은 모르겠습니다.

 

 

이상 HBS-800 구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청평에 있는 아이리스 펜션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http://www.irisps.net/

 

대학교 후배 커플과 함께 수선화방(3인+추가1인)으로 예약했습니다.

 

요 펜션은 특이하게 수영장에 산천어를 풀어놓고

 

펜션 손님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근데...엄청난 산골에 있었습니다....^^;

 

고고

 

 

 

영등포 이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랍스터 2분 모셨습니다.

 

 

 

 

비어캔 치킨을 하기 위한 닭 한분도 모셨습니다.

 

 

 

4명이다 보니 양이 많아서 박스 2개에 나눠담았습니다.

 

 

 

 

이마트 죠스떡볶이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영등포->용산->상봉->청평역 까지 전철로 환승해서 이동했습니다.

 

비가 와서 카메라 걱정이....

 

슬퍼3

 

 

 

 

 

 

청평역에서 아이리스 펜션 픽업을 기다렸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며 한컷 찍었습니다.

 

한달전 구매한 100D 무선리모콘을 잘 이용했습니다.

 

 

 

 

윤희가 가져온 호두파이입니다.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리스 펜션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나중에 펜션 아저씨께 들은 얘기로는

 

픽업은 원래 한번 밖에 안해주신다면서...

 

청평역으로 돌아 갈때는 5천원 주면 픽업해준다고 하셨습니다..ㅡㅡ;

 

집에 가는날 청평역으로 가는 다른 방 손님도 있었는데....ㅡㅡ;;;;;;;

 

픽업료 받는 펜션은 처음이었습니다...........ㅡㅡ;;;;;;;;;;;;;;;

 

문의 꼭 하고 가세요...ㅜㅠ

 

 

 

 

 

가는길에 보이는 송어 축제장입니다.

 

보슬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쓰고 송어를 잡고 계신 대단하신 분들....

 

얼음2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짐을 풀고 저녁에 비어캔치킨을 위한

 

뚜껑을 열심히 조립 중입니다. ^^

 

옷걸이를 활용한 비어캔치킨 해먹기!

 

 

 

 

 

 

복층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2층에 침대가 있습니다.

 

 

 

2층에서 찍은 1층의 모습입니다.

 

사이좋게 뚜껑을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개별 바베큐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달음식도 있었습니다만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사온 음식들입니다.

 

요리

 

데꼬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입니다.

 

무식하게도 맥주 한캔빼고 술은 다 마셨습니다.

 

숙취가....ㄷㄷ....

 

 

 

 

 

 

 

 

비어캔치킨을 위해 닭님에게 우유 목욕을 시켜드렸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무한도전을 시청해주었습니다.

 

박명수님께서 굉장히 잘나오셨습니다.

 

 

 

 

적당히 쉬어주고 산천어 낚시를 위해

 

낚시도구를 빌려서 수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낚시도구 대여료 1세트(2개) 5천원입니다.

 

견지낚시대에 루어 대여료가 엄청났습니다.ㅡㅡ;

 

상태도 좋지 않던데..

 

집에 있는걸 가져갈걸 후회했습니다.

 

슬퍼3

 

 

 

 

 

수영장을 헤집고 다니는 산천어님 입니다.

 

 

 

 

 

 

 

 

펜션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산천어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별로 없을 거라고 잡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그럼 예약했을때 얘기를 해주시던가;;;;

 

산천어 낚시하려고 여기 펜션을 예약했는데..ㅡㅡ;

 

혹시 아이리스 펜션 가시는 분들은 전화로 문의 한번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눈에 보이는 산천어를 보며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산천어를 기다리고 있는 진영이입니다.

 

꼭 산천어를 잡아야 펜션으로 들어간다는 녀석의 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안잡혀서 근처에 있던 뜰채를 동원하였습니다.

 

옆에 계신 주인 아저씨께서 아무 말씀 안하셨습니다.

 

저녁에 바베큐 할때 얘기들으니

 

고기가 별로 없고 안잡히니 이해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여자친구가 용하게 뜰채로 산천어 한마리를 낚았습니다.

 

대단합니다.....

 

하트3

 

 

 

 

 

 

 

 

다른 손님들에게 잡힌 산천어들입니다.

 

저희껀 아닙니다....ㅠㅠ

 

 

 

 

 

 

열심히 뜰채로 잡고 계신 다른 펜션 손님...^^;

 

총 4마리 정도 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열심히 카메라를 찍고 있던 도중

 

들려오는 함성 소리가 있었습니다.

 

후배 진영이가 산천어를 낚았습니다.

 

엄청 좋아하던 진영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있습니다.

 

 

 

이 날 낚시할때 낚시대로 산천어 낚으신분은 총 2명...ㅡㅡ;

 

제 후배랑 다른 펜션 손님 아주머니.....ㅡㅡ;

 

나머지 분들은 다 뜰채 이용...^^;

 

 

 

 

 

 

 

잡은 산천어 2마리와 송어 1마리를 들고 펜션으로 들어왔습니다.

 

다 산천어인줄 알았더니

 

한마리는 속이 빨간게 송어였습니다.

 

 

 

 

 

 

 

산천어와 송어를 손질하여 놓았습니다.

 

처음해보는 손질이라...무식하게 했습니다..ㅠㅠ

 

고기들 기절시킬때 제가 기절 할뻔했습니다...ㅠㅠ

 

 

 

 

 

 

 

 

 

새우 버터구이를 위해

 

인도에서 오신 블랙타이거님 들입니다.

 

인도에서 오셔서 다리에 카레 색깔을 염색한줄 알았습니다.

 

생각중

 

 

 

 

 

무서운 랍스터 2분.....

 

저 랩안에서 5시간을 버텨 살아 계셨습니다...

 

죽어있길 바랬는데...ㅠㅠ

 

 

 

 

 

강인한 눈빛을 쏘며 날 쳐다보는 랍스터....ㅠㅠ

 

 

 

 

 

 

훗.....

 

몸통을 잡아 냄비에 넣어버렸습니다.

 

한마리는 랍스터 버터구이용

 

한마리는 숯불 구이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랍스터를 찌는 동안 여자친구님께서는

 

블랙타이거 새우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캬 손질 정말 잘하는 이쁜 여자친구님~

 

저 살위에 버터와 치즈를 올렸습니다.

 

 

 

 

 

랍스터 머리는 나름 데코레이션입니다.

 

신나2

 

 

 

 

 

 

주방이 좁아서 화장실에서 야채를 다듬는 후배 커플들입니다.

 

 

 

 

 

맛있게 쪄진 랍스터를 꺼내서

 

내장은 나중에 밥 비벼먹을용으로 그릇에 따로 담았습니다.

 

 

 

 

 

 

젓가락을 꽂아서 등을 펴주었습니다.

 

 

 

 

 

 

 

버터와 치즈를 아낌없이 올렸습니다.

 

 

 

 

 

 

주방이 좁아서 거실에서 양파를 썰고 있는 윤희입니다.

 

 

 

 

 

 

 

 

"사장님 바베큐 준비해주세요~"

 

 

 

 

 

 

버터를 이용해 비어캔치킨을 할 계획이어서

 

버터를 녹였습니다.

 

 

 

 

 

개별 바베큐 테라스에 숯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는 4인이라 바베큐 비용 13,0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일부로 두꺼운 목살을 사왔는데...

 

불이 쎄서 고기를 굽기 참 힘들었습니다..ㅠㅠ

 

 

 

 

 

 

 

 

 

 

 

 

 

 

이마트에서 구매한 조개 4개도 올렸습니다..ㅎㅎ

 

키조개를 사려고 했는데 요새는 키조개가 안나온다고해서...ㅠㅠ

 

제가 초고추장인줄알고 집에서 가져왔는데

 

고추장을 가져왔었습니다.....

 

미안해 애들아...........ㅠㅠ

 

 

 

 

 

 

 

 

랍스터를 쿠킹호일로 이쁘게 잘 싸서

 

숯불에 올려두었습니다.

 

 

 

 

 

 

빨갛게 잘익은 랍스터님께서 나오셨습니다.

 

 

 

 

 

 

 

 

 

후배 커플들이 아주 맛있게 먹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마늘도 구웠습니다.

 

비어캔치킨 뚜껑을 이용하면

 

쉽게 구울 수 있습니다.

 

 

 

 

 

 

 

산천어 2마리를 올렸습니다.

 

맛있을까 의문을 품었었지만

 

비린내 하나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허나, 송어는 비린내가 엄청났습니다.......ㅡㅜ

 

 

 

 

 

 

 

짭쪼름한 산천어 구이~

 

밥이 생각났습니다ㅠㅠ

 

 

 

 

 

 

 

 

우리 커플만의 비장의 오뎅!!!

 

오뎅과 식용류를 넣어서

 

비어캔치킨 뚜껑을 덮으면!!!

 

맛있는 핫바가 된답니다.

 

 

 

후배 진영이가 깻잎에 싸먹더니

 

정말 핫바맛이라며 좋아하였습니다.^^

 

 

 

 

 

 

 

 

여자친구님이 이쁘게 손질한 블랙타이거 새우를 올렸습니다.

 

비어캔치킨 뚜껑을 덮어서 맛있게 익혔습니다.

 

 

 

 

 

 

 

 

 

 

오가는 소주잔에 쌓이는 정

 

홧팅2

 

 

 

 

 

 

 

 

 

새우 머리는 따로 잘라내어 소금에 구웠습니다.

 

 

 

 

 

 

 

 

 

이제 마지막 주자

 

비어캔치킨님이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숯불위로 올라오셨습니다.

 

 

 

 

 

 

 

열심히 버터를 바르고 있습니다.

 

총 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버터를 발라주었습니다.

 

 

 

 

 

목쪽이 뚤려있지 않아서 목은 안쪽에 넣지 않았습니다.

 

 

 

 

 

비어캔치킨이 오래 걸리므로

 

잠시 나가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골이라 멀리 나갈데는 없었습니다.......ㅜㅠ

 

후레쉬 터트릴때에는 후드를 제거해야하는데,....

 

맨날 까먹습니다.

 

 

 

 

 

 

 

밤에도 열심히 수영 중인 산천어들을 구경하러 잠시 수영장에 왔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랍스터 버터구이를 시작했습니다.

 

 

 

 

 

 

 

버터, 치즈, 파슬리의 조화입니다.

 

 

 

 

 

 

 

 

행여나 비어캔치킨이 넘어질라 제가 잡아주었습니다.

 

 

 

 

 

새우 머리를 좋아하는

 

후배 커플입니다...^^

 

 

 

 

 

 

 

 

 

완성된 비어캔치킨을 옮기던 중!!!!

 

비어캔치킨이 쓰러져서 닭 기름이 숯불에 붙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전 당황해서 불 끄려고 하고 있는데

 

이걸 찍고 있는 후배 진영이..............^^^^^^^^^^^

 

도와줘

 

 

 

 

 

 

 

 

악!!

 

우리의 비어캔치킨에 불이 붙었습니다!!!!!!!!!!!!!!!ㅠㅠ안돼!!!!!!!!!!

 

 

 

 

 

 

 

 

놀란 여자친구까지 찍고 있는

 

후배 진영이님.....나쁜고 사악한놈이 분명합니다...

 

기자될 놈인가..........ㅡㅡ;

 

 

 

 

 

놀란 저를 토닥여주는 여자친구님.,..ㅠㅠㅠㅠ

 

역시 여자친구님 밖에 없습니다...ㅠㅠ

 

 

 

 

 

 

"야!!!!!!!!!!!! 너 불 붙어서 이러고 있는데 사진찍고있어!?!?#%!#%!#$!@#"

 

라고 후배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ㅡㅡ+

 

그 순간에도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던 사악한 진영이....

 

 

 

 

 

흑흑...

 

마지막 불붙어서 약간 탔습니다...ㅠ.ㅠ.ㅠ

 

엉엉...ㅠㅠ

 

 

 

 

 

그래도 후배들이 아주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ㅡ.ㅡ;;

 

여자친구와 저는 구운 감자 까먹는 사이에...ㅡㅡ;

 

 

 

 

 

 

 

 

 

아래 사진은 송어 구이 사진입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비린내가 엄청났습니다^^;

 

 

 

 

 

주섬주섬 다시 밖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밖에서 한컷하고 들어와서 술한잔 더 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11시 45분 쯤에 펜션 아저씨께 픽업료 5천원을 내고

 

청평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으..픽업료..ㅡㅡ;;;;;;;;

 

 

 

여자친구님은 과음으로 인해 속이 안좋아서

 

정신빠진 모습으로 앉아있습니다...ㅠㅠ

 

ㅠㅠ

 

우리 여자친구님 왈

 

"아침햇살 사다줘... 해장은 아침햇살이 짱이야...ㅠㅠ"

 

 

 

 

 

 

 

 

 

저희는 미리 용산행 ITX를 예약해놓았습니다.

 

2층에 타고 싶었는데 1층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ㅠㅠ

 

 

 

 

처음 타보는 ITX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불쌍한 여자친구님...ㅠㅠ

 

아침햇살로 열심히 속을 풀고 계십니다...ㅠㅠ

 

2통이나 드신....

 

 

 

 

 

영등포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로 해장을 하고

 

진영이 커플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후배들과

 

재밌는 산천어 낚시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후배 커플들과

 

계곡에 놀러가야겠습니다. ^^

 

 

 

 

즐거운 1박 2일 청평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저는 차가 없어서 캠핑은 못하지만

 

펜션에 놀러 갈때마다

 

비어캔 치킨을 해먹는답니다^^

 

비어캔 치킨을 하려면 뚜껑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옷걸이 4개를 이용해 뚜껑을 만들어놓고

 

놀러갈때마다 가지고 간답니다^^

 

TV에서 나왔었나?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배운 방법이에요^^

 

 

 

요런식으로 뚜껑을 만들어주는거죠~ㅎㅎㅎ

 

 

 

 

 

 

 

우선 집에서 흔히 쓰는 하얀 옷걸이 4개를 준비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옷걸이의 목을 다 따줍니다^^;

 

 

 

 

 

목을 다 따주셨으면

 

뺀지를 돌려서

 

꼬여있는 부분을 풀어주세요~

 

 

 

 

이제 겉에 하얀 옷을 벗길 차례입니다~

 

칼로 아래와 같이 벗기시면

 

잘 벗겨져요~

 

 

 

 

 

 

다 벗기 신후에 끝 부분을 아래와 같이 S 자로 구부려줍니다~

 

뚜껑을 지탱할 다리 부분입니다~ㅎㅎ

 

 

 

 

4개를 아래와 같이 완성합니다~

 

크기는 재각각이지만..

 

크게 상관없더라구요^^

 

쿠킹호일 싸기 나름인듯..ㅎㅎ

 

참 쉽죠!

 

 

 

 

 

 

헥헥..다 하고 나니 난장 판이네요~

 

 

 

 

호일을 이용해서

 

4개의 다리를 묶어줍니다~

 

 

 

 

 

 

 

옆,윗 부분을 호일로 감싸줍니다~~~

 

옆 부분을 호일로 싸고 윗부분을 싸셔도 되고~

 

윗 부분을 호일로 싸고 옆 부분을 싸셔도 됩니다~ㅎㅎ

 

 

 

 

 

 

아래와 같이 직윤면체 모양의 뚜껑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닭을 준비해보겠어요 ㅎㅎㅎ

 

먼저 닭 똥꼬에 꽂을 캔맥주(1/3 정도 남은 맥주)를 하나와 닭을 준비합니다 ㅎㅎ

 

보통 닭은 하루전에 우유 및 허브솔트로 염장해둡니다~

 

 

 

 

 

캔맥주 겉에 코팅되어있는 것들이 몸에 안좋다는 소식이 들리기 때문에

 

호일로 감싸줍니다^^

 

 

 

 

캔맥주를 꽂아주시고요~

 

날개 및 다리 부분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호일로 감싸주세요^^

 

 

 

 

 

 

목 부분을 보시면 구멍이 있을텐데,

 

목을 꺾어서 안으로 넣어주시고

 

껍질로 덮어주세요^^

 

 

 

 

완성이에요 ㅎㅎ

 

 

 

기름을 받을 일회용 은박 접시에 닭을 올리 신 후

 

카놀라유를 구석구석 발라주세요 ㅎㅎㅎ

 

저는 카놀라유와 붓이 없어서

 

올리브유와 일회용 칫솔을 이용해 바른답니다ㅠㅠ

 

열심히 기름칠해주는 여자친구님이 모델이 되어주셨네요^^;

 

 

 

 

 

 

 

 

 

 

 

 

 

 

자 이제 뚜껑을 덮어줍니다^^

 

은은한 숯불로 2시간 정도하면 완성됩니다~~

 

약 30분 정도마다 뚜껑을 여서서 기름칠을 해주세요~

 

뚜껑을 만지실때에는 장갑을 끼고 만지시면 되요~~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약 30분 마다 기름칠!!!

 

 

 

 

 

 

완성된 비어캔 치킨입니다^^

 

까만 깨 같은건 숯이 아니라

 

허브솔트를 뿌려서 그래요^^;

 

은박접시에 기름 보이시나요??

 

덜덜..

 

 

 

 

 

비닐 장갑을 껴서~

 

손으로 쫙쫙 찢어서 맛있게 드시면 되요~~^^

 

살이 되게 연해요~~ㅎㅎ

 

 

 

 

 

요건 예전에 만든 비어캔 치킨이에요~~^^

 

 

 

 

 

혹시 닭이 남으신다면~~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닭죽 해드셔도 되요~~ㅎㅎ

 

냄비에 밥과 물을 넣고 끓이시다가~

 

어느정도 끓게 되면 닭을 찢어 넣습니다

 

 

 

 

은은한 불로 계속 저어주시면 완성됩니다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해서 드시면 되요 ㅎㅎ

 

뜨끈한게 참 맛있어요^^

 

 

 

이상 비어캔 치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월요일에 양평 빙어 축제다녀왔습니다^^

 

저는 핑크하우스 펜션에 방을 잡았어요~

 

라일락 방으로 1박당 7만원에 해결했네요^^

 

평일이라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았어요^^

 

 수미마을 축제장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ㅎㅎ

 

 

 

 

 

제가 묵은 라일락 방입니다ㅎㅎ

 

 

 

 

방마다 테라스가 있긴한데요~

 

날씨가 추우니 저녁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고기 구워먹었어요^^

 

맛있게 잘익은 비어치킨~캬

 

 

 

 

 

여기가 제가 묵은 펜션입니다..ㅎㅎ

 

 

 

 

펜션 뒷쪽으로 나오면 강(?)이 하나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흑천이네요^^

 

여름에 이곳에서 놀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11시 30분경에

 

수미마을 빙어 축제장까지 이동시작했어요~

 

강따라 수미마을까지 걸어갔답니다~ㅎㅎ

 

 

 

 

 

 

지나가다가 포동포동 귀여운 강아지가 귀찮은 표정으로

 

절 보고있더라구요..^^;

 

 

 

 

 

20분쯤 걸어가니 봉상교가 보이네요~ㅎㅎ

 

거의 다왔네요~ㅎㅎ

 

 

 

봉상교를 건너니 행사장 가는길이 보이네요~~

 

저는 뚜벅이라 케리어에 의자 및 담요를 담아서 이동했습니다

 

슬퍼2

 

 

 

세차를 하는 나쁜 어른들이 있나보네요!!

 

no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밤, 고구마

 

겨울에는 김장, 빙어 축제가 열리네요~~ㅎㅎㅎ

 

물이 정말 깨끗하던데 여름에 꼭 다시 와야겠어요^^

 

 

 

 

주차장은 요렇게 되어있어요ㅎㅎ

 

 

 

매표소에 도착했어요 ㅎㅎ

 

저는 펜션할인을 받아서

 

1인당 7,000원에 빙어 낚시를 이용했어요~

 

펜션 아주머니께서 펜션 이용객은 예약 필요없다하시길래

 

11시쯤 갔답니다~

 

 

 

 

수미마을 빙어 축제 사이트 바로가기

 

정가 13,000원

 

인터넷 10,000원

 

펜션이용객 7,000원

 

 

 

 

 

 

 

매표소 앞에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

 

눈을 감았네요..^^;;;

 

 

 

 

표를 구매하고~

 

매표소에서

 

3분 정도 이동하시면 달구지라는 트랙터(?) 같은 것을 타고

 

저수지로 이동을 합니다~ㅎㅎ

 

 

 

 

 

 

트랙터를 타고 저수지에 도착했어요 ㅎㅎ

 

 

 

 

시설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들었어요~~ㅎㅎ

 

 

 

 

매표소는 음식 및 렌탈 서비스를 결제하는 곳이에요~

 

 

 

 

저기가 바로 빙어를 잡을 수 있는 저수지!!

 

 

 

출출한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도 마련되어잇어요~

 

 

 

 

 

빙어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기 위해

 

잠시 먹거리 장터로 왔습니다~ㅎㅎ

 

대여한 물품 반납시 컵라면 or 수미칩 or 빙어통으로 교환해준다네요^^

 

컵라면 2,000원이에요~

 

 

 

 

티켓에 낚시도구가 포함되어있어서

 

낚시도구를 받아서

 

빙어 낚시 방법에 대해 설명을 열심히 들었어요^^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서

 

빙어들이 적응을 못했다고 빙어를 못잡을수도 하셨어요..ㅠㅠ

 

 

 

 

 

 

 

 

 

 

 

빙어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다듣고 저수지 입구에서

 

빙어 무료 시식을 했어요 ㅎㅎ

 

회를 안좋아하지만...경험해보고자 먹었는데..

 

입안에서 난리치던 빙어님의 몸부림이 기억나네요..ㅠ.ㅠ

 

바이

 

 

 

 

 

 

 

가져온 의자를 셋팅 했어요~~

 

좋은 자리는 잘 몰라서...

 

사람 없는데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ㅎㅎ

 

 

 

 

미끼는 구데기(?)에요 ㅠ.ㅠ

 

너무 작아서 처음엔 바늘에 끼기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쑥쑥 껴지더라구요..ㅎㅎ

 

가끔 갯지렁이를 만지다보니 구데기 쯤이야..훗..ㅠㅠ

 

 

 

 

 

 

 

물속에 들어가 있는 구데기!

 

 

 

 

 

 

하도 안잡혀서 저수지 위에 죽어있는 빙어를 통에 담아봤습니다...ㅠㅠ...

 

 

 

캐리어에 담아온 핫팩, 물 등등..

 

 

 

옆에선 아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어요~^^

 

아이들을 앞에서 열심히 끌고 다니시던 부모님들이

 

안쓰러웠답니다...ㅠㅠ

 

 

 

빙어도 안잡히고

 

배는 고프고~~

 

낚시 접고 배를 채우러 갔어요 ㅎㅎ

 

떡볶이랑 빙어튀김이랑 소주한병을 먹었어요~~ㅋㅋ

 

맛들은 괜찮더라구요~

 

아주 가끔 비린맛이 나는 빙어가 있었지만

 

대체로 비린맛이 안나더라구요^^

 

 

 

 

 

공짜 오뎅 국물!

 

 

 

 

 

 

 

배를 채우고

 

다시 빙어낚시를 시작했어요~~~

 

 

 

 

세마리를 잡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ㅠㅠ

 

한마리는 빙어 낚시 중 우연하게

 

상태 좋지않은 빙어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

 

뜰채로 낚았고...

 

한마리는 얼음위에 살아있는 빙어 주운거고...

 

한마리는 시식대에 있던 빙어 한마리 넣었어요...ㅠㅠ

 

분노2

 

 

 

 

비록 손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내년 여름에는 양평에 놀러와서

 

피래미라도 잡으면서 놀아야겠어요~^^

 

이상 빙어 축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백수인 저는..ㅠ.ㅠ

 

삶의 활력을 느끼고자 무언가를 질르고 싶었어요...

 

통기타를 살까하다가 ..............

 

DSLR 카메라를 사버렸어요...훅

 

캐논 매장가서 사려다가~~ 저희 형이 인터넷으로 사면

 

훨씬싸게 살 수 있다는 솔깃한 정보를 흘려주어서~

 

매장에서 팜플렛만 받고 나왔답니다^^;;

 

 

확실히 인터넷으로 바디+렌즈사고

 

나머지 부품들은 따로 구매하는게 싸더라구요~

 

메모리 4~8기가에 짝퉁(?) 악세서리 부품을

 

10만원 넘게 사기엔 아까워서리...

 

아래와 같이 정품리모콘, 정품후드 등등 웬만한 것들은 정품으로 샀답니다~

 

용어와 용도를 하나도 모르니....하나하나 검색해서..ㅠㅠ...흑흑

 

 

==G마켓==

32gb class10 메모리 18500 + 2500(배송비) = 21000

21000

========================

 ==11번가==

USB3.0 멀티카드 리더기 11,710 + 2500(배송비) = 14210

14210

========================

==네이버 체크아웃 구매==

가방 

21200

청소키트

5000

고급포켓융

5000

정품리모콘 22750

22750

정품후드 ew-63c 20840

20840

========================

==옥션==

mcuv 58, 52mm 28120

28120

Canon 100D 더블렌즈 kit

749540

LCD보호필름 12780

12780

========================

 

 

 

 

 

 

제가 정리를 잘 못해서..

 

급한 마음에 마구자비로 핸드폰 카메라를 눌러댔답니다^^;

 

 

 

 

 

 

 

 

 

무선리모콘은 넥스트랩에 껴놨어요~~

 

잃어버리지 않겠죠?ㅠ.ㅠ

 

 

 

 

 

 

 

 

 

 

 

 

 

 

 

 

고급포켓융(?)에 카메라를 넣고

 

뾱뾱이에 번들 렌즈를 넣었습니다..ㅎ

 

 

 

 

 

 

 

 

핸드폰이랑 역시 다르게 찍히긴 하는군요...ㅎㅎㅎ

 

이제 열심히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공부해야겠어요~~ㅎㅎ

 

이벤트는 여자친구님을 위해 라푸마 구스다운 바이올릿으로 신청했어요~~~ㅎㅎ

 

배터리는 뭐...다음에 사면 되겠죠 ㅎㅎㅎ

 

이상 허접한 개봉기였습니다^^;

 

 

 

 

 

2013년 10월5일 오후 3시에 대학로 상상아트홀 화이트관으로

 

친구 커플과 총 4명이 만두와 깔창이라는 연극을 보러갔습니다.

 

 

 

 

 

 

 

만두와 깔창 연극은

 

김만두 역할의 김헌근님, 유깔창 역할의 유순웅님의 명품 연기로 진행됩니다^^

 

유순웅님은

 

영화 의뢰인에서 작은 구멍가게 할아버지로 뵜었어요^^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연극보러 대학로 온것은 처음이었습니다...ㅠㅠ부끄럽군요

 

30분 전에 도착했더니 저희가 1등이더라구요 ㅎㅎ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맨앞자리로 주셨어요슈퍼맨

 

 

 

 

 

 

 

기다리면서 팜플렛을 감상했어요~ㅎㅎ

 

 

 

 

 

 

 

 

 

 

상상아트홀 내부 모습이에요~ㅎㅎ

 

아담하고 깔끔해요^^ 

 

 

 

 

 

 

 

 

연극이 시작이 되고~

 

저희는 나열 맨앞에서 앉아있었습니다.

 

갑자기 유깔창님께서 가게 좀 봐달라고 하셔서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무대에 나가서 땀을 삐질삐질 흘렸습니다...ㅋㅋㅋㅋ

 

연극 도중에 수고하셨다고 아래의 쩨쩨한 로맨스 초대권 2장을 주셨어요ㅎㅎ홧팅2

 

 

 

 

 

 

조그마한 소극장에서 관객들의 참여와 함께 진행이 되어서

 

엄청난 몰입감과 재미를 주더라구요^^

 

여자친구는 극중 주모가 되었었어요...ㅋㅋㅋ

 

제 커플 친구들은 돌쇠, 마누라 등등...ㅋㅋㅋ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더라구요ㅠㅠ

 

 

 

 

여자친구는 도중에 머리핀을 공짜로 얻었답니다..ㅎㅎㅎ

 

 

 

 

 

 

 

연극이 끝난 후 사진 촬영 시간이 있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찍어주셨어요!!!

 

셀카

 

 

 

 

연극도 너무 재밌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학로로 자주 연극보러 가야겠어요~ㅎㅎㅎ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13일 오후 8시에 수원에서 영현이형 차타고 슝슝

 

대학교로 놀러갔습니다 ㅎㅎ

 

학교다닐때에는

 

우미관이었는데 이제는 닭짱&더플이라는 치킨집이 생겼네요^^

 

오메가 회장 진영이가 예약을 해두어서

 

도착하자마자 이동했어요^^

 

 

 

 

처음에 8명이서 시작해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모여드는 우리 오메가 후배님들~~^^

 

금요일인데도 꽤 많은 후배들이 있네요ㅎㅎ

 

 

 

 

 

 

 

우리 오메가 회장님께서 친히

 

더워죽겠는데 컴공 과잠바를 갖다주었네요...^^

 

윗옷을 안가져와서.....ㅠㅠ

 

 

 

 

 

13학번 병준이의 젠틀맨 춤도 보고...

 

너무 즐거워요~~ㅎㅎ

 

 

 

영현이형은 항상 브이를 저렇게...

 

 

 

 

2차로 온 편의점 앞~~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ㅠㅠ...

 

 

 

2차에서 인원들 쫙 빠지고 온

 

3차~준형이,진영이,현보네 자취방~~

 

넓어서 좋더라구요^^

 

역시 남자들 자취방이라 그런지

 

굉장히 더럽더라구요...^^

 

 

 

 

 

자는 모습이 일품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놀다갑니다~

 

다음에 언제 놀러갈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누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8월 20~21일까지 1박 2일로 부산 서면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완전 덥더라구요...ㅠㅠ

 

첫째날 5시 30분경에 끝나서

 

냉채족발을 포장해서

 

센텀 호텔로 체크인하러 갔습니다~ㅎㅎ

 

처음 가보는 호텔...덜덜.......

 

회사에서 센텀 호텔 스위트 룸을 잡아줬답니다 ㅎㅎ

 

 

 

스위트 룸이라고 해서 뭔가 이쁘장하고 신혼부부같은 느낌일줄알았는데..ㅎㅎ

 

그게 아니더라구요...흑흑 ..촌티좀 냈지요..ㅜㅠ

 

 체크인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찰칵~~

 

저희는 16층입니다 ㅎㅎ

 

 

 

 

 

 

 

 

 

헐..엘레베이터가 터치식이라니..............

 

깜짝놀랐어요..하하

 

 

 

 

오호..21층까지군요!!

 

 

 

 

실내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ㅎㅎ

 

 

거실입니다 ㅎㅎ

 

 

 

 

 

거실에서 바라본 벡스코의 모습!

 

야외풀장도 운영하더라구요^^

 

 

 

요건 주방~

 

 

 

 

요건 욕실~

 

 

 

 

요건 침실~

 

 

 

공짜인줄알았던 맥주....

 

이야~~호텔은 다르구나~!!! 서비스 좋네!

 

했더니..."이거 먹으면 돈내야되"라는 말씀에..

 

물도 공짜가 아니더라구요...ㅠㅠ

 

슬퍼2

 

 

 

 

체크인할때 사우나 무료이용권 주길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온탕 3개+냉탕 1개+사우나 3개 정도 있었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서면에서 포장해온 냉채족발~

 

ㅎㅎ해파리의 아삭함이 참 맛있덜라구요^^

 

 

 

 

다음날 11시 체크아웃하엿씁니다 ㅎㅎ

 

다시 서면으로 택시타고 이동해서~

 

서면의 국밥 골목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ㅎㅎ

 

 

 

 

 

 

포항돼지국밥으로 들어가서~

 

돼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음~~맛나게 생겼죠? ㅎㅎ

 

 

 

다대기가 기본으로 들어가있습니다 ㅎㅎ

 

빼달라고 하면 빼주겟죠??^^

 

 

 

 

고기가 많이 들어있떠라구요~ㅎㅎ냠냠

 

 

 

면도 넣어서~~후루르 짭짭

 

 

 

 

부추도 올려서~~캭

 

 

 

 

오잉...?

 

서울에서는 보지 못하는 "예" 소주

 

다음에 오게되면 시원말고 예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아고 KTX타고 집에 도착하니 온몸이 쑤시네요 ㅎㅎ

 

이상 1박 2일 부산 출장기를 마칩니다~~~~~~!

 

 

 

 

출시전에 팔라독 카카오 버젼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사전등록을 해놨더니

 

금일 문자가 두둥~~~^^

 

쿠폰번호와 함께 설치 url이 날라왔습니다~

 

오~~아이폰 쓸때 결제해서 재미나게 했던 팔라독이 카카오 버전으로 드디어 나오다니^^

 

하트3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해주이소..(__)

 

 

 

 

 

 

 

 

 

실행하니...네트워크 상태가 안좋다며....

 

출시 직후에 문제가 좀 있엇나봐요^^

 

개발자분들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같은 개발자로써 안타깝더라구요..ㅠㅠ

 

 

 

자~ 팔라독 미니를 실행해보겟씁니다^^

 

기존 팔라독 캐릭터들이 약간씩~바꼈네요 ㅎㅎ

 

옷이 바뀐 녀석도 있고 표정이 바뀐녀석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소환하는 캐릭터들의 능력은 기존 팔라독과 동일하더라구요^^

 

 

 

 

 

 

 

메인화면입니다

 

제 말은 유니콘이에요 ㅎㅎ

 

분홍색 털이 귀엽죠?ㅎㅎ

 

카카오톡 게임인만큼 하트라는 코인을 소모한답니다.

 

특이한점은 하트를 보낼때 50원을 주네요 ㅎㅎ

 

 

 

 

 

 

 

 

 

준비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의 준비하기 화면이 뜹니다 ㅎㅎ

 

머리, 방어구, 탈것, 반지 등 총 6개의 아이템을 장착 할 수 있으며

 

각각의 아이템들은 강화가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게임과 같이 사용자들의 골드를 소비(?)시키기 위해

 

4가지의 소모성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러쉬, 부활, 다크독, 축복

 

초반 러쉬는 시작 즉시 6개의 블럭을 획득합니다.

 

블럭이란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 및 소환물을 뜻합니다.

 

 

 

 

 

 

 

 

부활은 말그대로 1회 부활인데요,

 

살아날때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부활하더군요^^

 

 

 

 

 

 

다크독!!

 

아이폰에서 다크독으로 좀 하다가 때려쳤는데..^^;

 

다크독은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게임 중에 소환하게되면 엄청난 스피드로 무자비하게 몽둥이를 휘둘러

 

몬스터들을 대신 제압해줍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보물상자입니다

 

말그대로 착용할 장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카드북을 클릭하게 되시면 아래의 카드들이 나오게됩니다.

 

설명과 같이 몬스터들의 체력 및 공격력을 낮추어

 

쉽고 빠르게 진행할수 있도록합니다.

 

레벨이 안되면 보석으로 구매해야되는데...

 

전 보석 거지라......^^;

 

 

 

 

 

게임 진행화면입니다.

 

소환물 및 마법 아이템들은 예전 팔라독과 동일하기 때문에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드렸다 시피

 

아래의 아이콘들은 블럭이라고 합니다.

 

블럭 클릭시 아래의 말풍선에 위치한 캥거루를 클릭하면

 

앞뒤에 위치한 곰탱이들이 합쳐지게 되어서

 

곰탱이 2로 변경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엔 곰탱이가 한마리가 더 나와서 3이 되었습니다^^;

 

 

 

 

 

레벨 3이 되버린 곰탱이!!

 

최대 레벨 5까지 업이 가능하다는거!!!

 

메롱

 

 

 

 

 

 

 

 

거의 죽어갈때쯤

 

다크독 형님을 호출했습니다ㅠ.ㅠ

 

 

 

 

 

닥형 같이가ㅠㅠ~

 

혼자 앞으로 쌩~~뛰어간답니다~!!! 겁나 빨라요ㅠㅠ

 

 

 

 

 

 

윽..결국엔 죽었습니다ㅠㅠ...

 

유니콘 눈알이 어디간거니..ㅠㅠ흑흑

 

괜히 미안하게..ㅠㅠㅠ

 

 

 

 

 

재미난 팔라독 Mini~~~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솨합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오늘은 여자친구네 가족과 함께 아산 스파비스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일산에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ㅎㅎ

 

길이 막히지 않구 쭉쭉쭈우우욱~~!!!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려서

 

우동 한그릇하였습니다~~~^.^

 

캬 7시에 스파비스에 도착했네요!!!

 

 

 

 

 

텅텅빈 스파비스!!!ㅎㅎ

 

10명정도의 인원이 먼저 도착해있더라구요~~

 

8시쯤 입장하였습니다^^

 

 

 

 

 

 

요금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 스파비스 홈페이지(http://www.spavis.co.kr/)를 참고하쎄요!!!!^^

 

 

 

 

 

요딴식으로 카드 할인도 가능하군요~~흠

 

 

 

 

입장을 기다리고있는 우리팀(?)ㅎㅎ

 

여자친구네 가족입니다~ㅎㅎ

 

 

 

아래의 큰 튜브를 가지고 갔는데..

 

100cm 이상되는 튜브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네요~~~~~~~~퉷....

 

참고하셔서 너무 큰 튜브는 가지고 가지마세요~^^

 

 

 

 

 

 

여기는 오전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나~ 파도풀장은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여기서 우선 놀기로 하였습니다^^

 

10시부터 입장이지만 9시 30분에 문열어주더라구요~

 

9시부터 줄서서 문열리자마자 형님이 파도풀장 앞까지 뛰어가셔서

 

썬배드 2자리 예약했답니다~

 

빨리가셔야 원하는 썬배드를 차지할수있다는거~!!!

 

굿모닝3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ㅎㅎ

 

8시 9분이네요 ㅎㅎ

 

 

 

 

9시 30분이 되어야 저길 갈수있따구요..ㅠ.ㅠ흑흑

 

 

 

 

디지털 카메라 전용 방수 집이 있어서~

 

물속에서 한컷!!

 

코로 물이 ...흑흑흐그흐긓그

 

 

 

 

 

 

드디어 9시 30분!!!!!!!!

 

썬배드 2자리를 예악하고 파도가 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부터 시작입니다^^

 

그런데 저 하늘 보이십니까?ㅠ,.ㅠ

 

막 천둥 치구...ㅠ.ㅠ

 

전쟁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산 스파비스에는 3가지 놀이기구가 있씁니다.

 

흰색은 레이스 슬라이드, 엎드려서 매트같은거 타고 슝 타고 내려가고

 

주황색은 보디 슬라이드, 맨몸으로 누워서 슝 내려가고

 

노랑색은 튜브 슬라이드, 튜브를 앉아 타서 슝 내려가는겁니다.

 

 

저는 놀이기구를 잘 못타지만....형님과 함께 레이스 슬라이드를...덜덜덜....

 

그래도 탈만하더라구요~~^^

 

바이킹타고 내려올때 기분이 아주 쪼끔...슬퍼3

 

 

 

 

 

 

썬배드에서 기다리고 있는 태성이~~ㅋㅋ

 

귀엽죠?ㅎㅎ

 

 

 

 

드디어 입장한 파도풀장~~

 

파도풀장에는 튜브를 가지고 입장 할 수 없고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한답니다~~

 

 

 

파도의 높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ㅎㅎ

 

여자친구가 배가 고팠는지 물을 많이 마셨답니다~~^^

 

 

 

 

 

 

파도 풀장 아래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풀장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ㅎㅎ

 

 

 

 

 

 

저쪽에 노란색 튜브들이 보이시나요?ㅎㅎㅎ

 

놀이터 주위를 계속 도는 유수풀입니다 ㅎㅎ

 

노란색 튜브는 스파비스에서 공짜로 풀어 놓은 것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놓고 가면 잽싸게 챙겨서 올라타세요!!

 

 

 

 

 

 

유수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여자친구~~^^

 

 

 

 

 

튜브를 엎어서 무섭게 쫒아오는 여자친구..^^;

 

 

 

 

 

배고픈 점심시간~~

 

가격이.........덜덜입니다..

 

스파비스에서는 컵라면 조그만거 하나가 2,700원입니다...

 

하하...입구에서 음식물 검사한 이유가 있네..ㅡ.ㅡ

 

돈까스와 햄야채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돈까스가 젤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햄야채볶음밥은 걍 중국집 짜장밥ㅡㅡ;

 

음료수는 얼마일까요~~~?

 

2,000원이요...

 

 

 

 

 

 

 

 

오후에 비가 좀 와서~~춥기도해서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허브탕인데

 

물이 퍼래가지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단지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15시 30분이 되서야 스파비스를 나오게되었습니다~~ㅎㅎ

 

재밌게 놀긴했지만

 

음식값이 너무 심합니다..ㅠㅠ

 

다른데도 비싸겠죠?

 

계곡에서 깨끗한 물에서 노는게 최고 인 것 같기도 하네요^^

 

워터파크 물이 거지같이 더럽거덩여....

 

아침에 일찍와서 청소하는거보니까

 

죽은 벌레.... 나방 ... 둥둥 떠다니는거 건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암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아산 스파비스 이용기를 마치겟습니다~~~~~~~~~~~~!

 

 

 

 

 

 

이라고 블로그에 글을쓰구 ㅠㅠ...

 

다음날입니다

 

양다리 종아리에 울긋불긋..간질간질 정체불명 피부병이 났네요...;;

 

다른곳엔 안나고 오직 종아리 아래쪽에만;;;

 

물이 정말 더럽나봐요...;; 에휴..어디든 안더럽겠나요...

 

앞으로 차라리 계곡을...;;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