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라이즈에서

표적 시사회 응모했는데

당첨됐어용

 

 

시사회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로 향했어요 ㅋㅋ

 

오픈프라이즈에서

시사회 표 나눠주는 시작 시간이 8시여서

표받으러 늦어도 7시반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좋은 자리를 받고 싶어서 6시반에 타임스퀘어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이미 10커플(?) 정도는 도착해서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프라이즈에서는 제가 제일 먼저 받았어요

하트3

 

 

시사회 표에요 ㅋㅋㅋ

위에 골드 클래스라고 써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그냥 평범한 3관에서 관람했습니다....ㅜ.ㅜ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류승룡씨 팬이 됐는데

그 영화랑은 다른 이미지의 영화라서 더 기대됐죠

 

 

 

 

원래는 배우와 감독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마음 아픈 일로....

영화 상영만 했답니다.

 

 

 

 

영화는 정말정말!!! 재밌어요

약 1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ㅠㅠ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셨지만

특히 유준상씨 연기 진짜 엄청났습니다...ㅠ.ㅠ

 

이렇게 재밌는 영화 오랜만에 봅니다.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영화

대성공을 이룰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이 글에 영화 내용을 담을수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기가막힌 반전!!!

꼭 보러 가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쿠팡에 조개찜이 올라와서

 

영등포 해물 별주부전에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쿠팡 바로가기

 

 

 

 

영등포역에서 버스타고 10분 좀 걸렸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꼬막 먹었는데......

 

두 개다 흙이 엄청 씹혀서 다 뱉어버렸어요..ㅡㅡ;

 

 

 

 

 

 

 

오징어 튀김인줄 알았지만

 

단호박 튀김이었어요^^

 

 

 

 

여자친구님이 좋아하는 묵사발

 

 

 

 

 

오꼬노미야끼는 없더라구요~

 

 

 

 

 

 

주문한 토끼상입니다.

 

엄청 푸짐하죠?

 

 

 

 

 

오징어~

 

 

 

 

 

오뎅~

 

 

 

 

 

 

배추, 파~

 

 

 

 

 

 

 

 

맛조개도 있네요?

 

 

 

 

 

 

 

키조개는 2개 들어있었어요ㅡㅡ;

 

 

 

 

 

 

처음에는 국물이 시원했는데

 

점점 짜지더라구요~ㅠㅠ

 

 

 

 

 

가운데에는 게가 숨어있었습니다

 

ㅎㅎ

 

 

 

 

 

오징어 다리를 잡고 있는척

 

상황을 연출 해봤어요..-.-;

 

 

 

 

 

 

 

조개를 다 먹진 못하고

 

덜어내고 칼국수 사리(2,000원)를 주문했어요

 

 

 

 

 

겉절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적당히 익은 김치~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칼국수는...

 

너무 짜서

 

저희가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ㅜㅜ

 

여자친구는 칼국수에서 옥수수 맛이 난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양은 푸짐했지만

 

맛있는 해산물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혜화동 벽화마을에 갔다가

 

떡볶이에 소주한잔을 하기위해서 크레이디 떡 집에 갔어요

 

완전 구석에 불편한 자리에 앉게 됬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냥 앉았습니다-.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크레이지떡 일반적으로 맵게 먹었어요.

 

좀 더 맵게 먹을껄했네요 ㅎㅎ

 

 

 

 

 

 

 

 

아래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피클이에요.

 

 

 

 

 

 

계란, 만두, 오뎅, 치즈떡, 고구마 등등

 

푸짐하게 나오네요^^

 

 

 

 

 

 

 

 

사리와 만두는 이렇게 따로 나와서

 

직접 넣어드시면 됩니다.

 

 

 

 

 

 

매울줄알고 쿨피스 주문했는데

 

별로 맵지 않아서

 

소주에 타먹었어요 ㅎㅎ

 

 

 

 

 

 

 

 

 

떡볶이에 소주 먹을때는 여기가 젤 맛있는 것 같긴하네요.

 

신당동 떡볶이보다 훠월씬..ㅡㅡ;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치즈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날치알은 너무할 정도로

 

아주 쪼끔 들어가더라구요.ㅡㅡ;

 

 

 

 

 

 

 

 

 

대체적으로 맛있게 먹긴했지만

 

구석에 앉아서 그런지 직원들 불러도 잘 안와요..

 

만두 오래된듯이 눅눅했어요..

 

화장실이 없어요ㅡㅡ;;;;;;;;;;;;;;;

 

문화센터인가? 거기까지 가셔야해요

 

화장실 없는데는 처음...ㅡㅡ;;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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