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북촌손만두에 냉면을 팔길래

두말할것도 없이 북촌손만두집에 들어갔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만두 찌느냐구 증기가 모락모락 ㅋㅋ

 

 

 

 

메뉴는 아래 처럼~~

국수종류도 있구 칼국수, 만두국도 있네요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붙어 있었어요 ㅋㅋ

 어느 테이블에서도 메뉴를

잘 볼수 있도록

요리

 

 

 

 

테이블에 앉으면 물은 테이블 위에 있고

식초, 후추, 고춧가루, 간장은

테이블 위에 이런 선반을 설치해 옹기종기

모여 있더라구용 ㅋㅋㅋ

 

단무지, 무생채는 셀프였어요~

테이블 사이가 너무 좁아 움직이기 불편해

셀프로 뭘 한다는게 귀찮게 느껴지긴 했어요..

 

 

북촌 피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서 드셔보세요

 

 

 

 

우린 북촌피냉면 매운맛, 북촌비빔국시, 튀김만두를 주문했어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머니들께서

서로 헷갈려하고,,, 분주하고,,,,

다른 테이블에 주고,,, 정신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맛은 봐야되기 때문에

우린 참고 기다렸죠

 

 튀김만두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3개에 3500원!

자세히 보니 종류가 2가지 있던데...

주문할때 물어보시지 않고 그냥 주시더라구요,,,

 

 

 

 

저희 테이블은 튀김만두가 먼저 나왔지만

다른 테이블을 보니 국수를 다먹고 나니

튀김만두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그손님들은 어이없어 하셨어요...)

 

 

 

속을 보니 잡채 튀김만두로 주신듯 했어요.

국수랑 같이 먹기 위해 한입만 먹고

국수 나오길 기다렸죠

 

 

 

 

조금 기다리니까 북촌피냉면이 나왔어요

시원해보이죵??ㅋㅋㅋ

 

 

 

 

섞으니 빨간 국물로 변신했어요~

맛있긴 했지만 냉면의 맛이 변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냉면 맛이였어요

 

 

 

처음엔 양이 작아 보였는데

막상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작지 않은 양이였어요 ㅋㅋㅋ

 

 

 

 

냉면에 같이 나온 따뜻한 국물~

이건 먹어보지 않아..

어떤 맛인지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북촌피냉면을 다먹어갈 때 쯔음...

그때서야 비빔국시가 나왔어요....

 

들어온지 30분도 넘은듯한 시간이였어요....ㅜㅜ

 

 

 

 

그래도 기다린 만큼 맛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한입한 순간!

엉엉

 

 

 

이건 정말.... 무슨맛인지...

남자친구는 한입 먹어보더니

제가 만든게 더 맛있대요

 

여긴 튀김 만두가 제일 맛있는 걸로!!

 

 

카드로 결제 했는데도 스탬프는 찍어주셨어요

그래도 앞으론 튀김만두만 먹을래요..

 

 

 

저는 다운그레이드 하러 안양에 있는 LG 서비스센터로 다녀왔습니다.

 

킷캣이 너무 느려기도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이 자꾸 끊겨서 젤리빈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가시기 전에 미리 아래의 작업을 진행하시면 빨리 다운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LG 서비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기

2. 사진, 연락처 백업하기 

 

저는 예약없이 가서 20분 기다렸네요^^;

 

사진 같은 경우에 센터에서 PC로 옮겼다가 다시 핸드폰으로 넣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구 하더군요.

 

백업안하고 20분정도 기다리니 기사님이 갖다주셨습니다.

 

동영상, 블루투스 겁나 빠르고 잘된답니다. 킷캣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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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모집한데요~~

모두들 신청하시고 피부미인되세요

홧팅2

얼마전 남자친구가

향수를 선물해 줬어요

하트3

 

 

마크제이콥스 허니에용 ㅋㅋㅋㅋ

 

 

구매한 곳은 신세계 백화점입니다.ㅋ

 

 

 

 

택배를 받았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혹시 사은품 같은게

들어있나.... 하는 마음으로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상자가 이렇게

큰거였어요 ㅋㅋ

 

 

 

 

포장도 뾱뾱이로 2번이나 되있었어요

대박

 

 

 

향수 상자 너무 이쁘죠??

제손톱이랑 비교하니까

큰거 확실히 느껴지네요~~

 

 

 

 

상자를 오픈하니까

이렇게 작은 구멍으로 향수가 보이네요~

 

 

 

 

짜잔~!!

이쁘죠??ㅋㅋㅋ

 

그런데 상자가 향수에 비해

너무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꺼내 보니

벌인지 나비인지 이쁜

곤충 두마리가 향수에 앉아있었어요 ㅋㅋ

 

이쁘죵?

50ml인데 용량에 비해 쫌 작아보였어요~

 

30ml는 곤충이 한마리만 앉아 있고

50,100은 두마리 앉아 있더라구요 ㅋㅋ

 

향은~ 달달~~ㅋㅋㅋㅋ

20대가 쓰기 좋은 향수 같아요.

 

달달하면서 오이향과

비슷한 향도 솔솔 나더라구요~

 

대만족입니당

오빠~ 땡큐 ㅋㅋㅋㅋ

즐거워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주말에 매콤한게 드시고 싶으신 엄마를 모시고

집 근처 서호 쭈꾸미를 다녀왔어요~

평소 많이 지나치면서 언제 한번 와봐야지~~했는데

드디어 갔다 왔네요 ㅋㅋ

 

 

 

서호 쭈꾸미는 특이하게

회집, 쭈꾸미, 오리

3가지 음식점이 한곳에 모여있어요

??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을 봤어요

쭈꾸미 볶음세트 가격 보이시나요??

도토리전 + 묵사발 + 샐러드 + 쭈꾸미 = 7000원

 

 

쭈꾸미 볶음세트 2인분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 5분도 되지 않아 밑반찬들과

샐러드 도토리전 묵사발은 셋팅이 되더라구요..

 

 

 

 

샐러드는 양은 그다지 없지만

신선한거 같아 괜찮았어요.ㅋㅋㅋ

 

 

 

도토리전은 쭈꾸미 한마리가

들어가 있는 듯 했어요~

미지근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던거 같았지만

쫀득쫀득하고 쭈꾸미도 씹히고

맛은 괜찮았습니다.ㅋㅋ

 

 

 

 

매운걸 좋아는 하시지만 잘 드시진 못하는

엄마를 위한 묵사발이에요 ㅋㅋ

 

엄마가 혼자 거의 다 드신듯 해요..ㅋㅋㅋ

 

사진상으론 잘 보이진 않지만

묵도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ㅋㅋㅋ

 

 

밑반찬은 2개가 다에요~

쭈꾸미랑 같이 비벼 먹으라고 나오는 거 같았어요..ㅋㅋㅋ

 

밑반찬을 먹고 있으니

쭈꾸미가 나왔어요~~~~

 

 

 

짜짠~~!!

매콤해 보이죠??

 

나오자 마자 한입 먹어보니

불맛이 살짝 나면서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흰쌀밥이 대접에 나와요~

이것도 비벼 먹기 위해 나오는 듯 했어요 ㅋㅋ

 

 

 

이렇게 쭈꾸미랑 비벼 먹었답니다.ㅋㅋㅋ

 

콩나물을 넣으면 덜 매워질까봐 그냥 쭈꾸미만 넣고

비벼 먹었어요...

 

그렇게 매운 맛은 아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묵사발 + 샐러드 + 도토리전

이건 그냥 밑반찬이구...

쭈꾸미 가격이 7000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걸 제외하면 밑반찬 다운 밑반찬은 없었거든요...

 

그래도 쭈꾸미 볶음 맛은 일품이였습니다ㅋㅋ

 

쭈꾸미 먹고 싶을 땐 서호 쭈꾸미로 갈거 같거든요.....ㅋㅋㅋ

 

 

 

오픈프라이즈에서

표적 시사회 응모했는데

당첨됐어용

 

 

시사회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로 향했어요 ㅋㅋ

 

오픈프라이즈에서

시사회 표 나눠주는 시작 시간이 8시여서

표받으러 늦어도 7시반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좋은 자리를 받고 싶어서 6시반에 타임스퀘어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이미 10커플(?) 정도는 도착해서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프라이즈에서는 제가 제일 먼저 받았어요

하트3

 

 

시사회 표에요 ㅋㅋㅋ

위에 골드 클래스라고 써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그냥 평범한 3관에서 관람했습니다....ㅜ.ㅜ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류승룡씨 팬이 됐는데

그 영화랑은 다른 이미지의 영화라서 더 기대됐죠

 

 

 

 

원래는 배우와 감독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마음 아픈 일로....

영화 상영만 했답니다.

 

 

 

 

영화는 정말정말!!! 재밌어요

약 1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ㅠㅠ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셨지만

특히 유준상씨 연기 진짜 엄청났습니다...ㅠ.ㅠ

 

이렇게 재밌는 영화 오랜만에 봅니다.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영화

대성공을 이룰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이 글에 영화 내용을 담을수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기가막힌 반전!!!

꼭 보러 가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쿠팡에 조개찜이 올라와서

 

영등포 해물 별주부전에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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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버스타고 10분 좀 걸렸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꼬막 먹었는데......

 

두 개다 흙이 엄청 씹혀서 다 뱉어버렸어요..ㅡㅡ;

 

 

 

 

 

 

 

오징어 튀김인줄 알았지만

 

단호박 튀김이었어요^^

 

 

 

 

여자친구님이 좋아하는 묵사발

 

 

 

 

 

오꼬노미야끼는 없더라구요~

 

 

 

 

 

 

주문한 토끼상입니다.

 

엄청 푸짐하죠?

 

 

 

 

 

오징어~

 

 

 

 

 

오뎅~

 

 

 

 

 

 

배추, 파~

 

 

 

 

 

 

 

 

맛조개도 있네요?

 

 

 

 

 

 

 

키조개는 2개 들어있었어요ㅡㅡ;

 

 

 

 

 

 

처음에는 국물이 시원했는데

 

점점 짜지더라구요~ㅠㅠ

 

 

 

 

 

가운데에는 게가 숨어있었습니다

 

ㅎㅎ

 

 

 

 

 

오징어 다리를 잡고 있는척

 

상황을 연출 해봤어요..-.-;

 

 

 

 

 

 

 

조개를 다 먹진 못하고

 

덜어내고 칼국수 사리(2,000원)를 주문했어요

 

 

 

 

 

겉절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적당히 익은 김치~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칼국수는...

 

너무 짜서

 

저희가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ㅜㅜ

 

여자친구는 칼국수에서 옥수수 맛이 난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양은 푸짐했지만

 

맛있는 해산물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혜화동 벽화마을에 갔다가

 

떡볶이에 소주한잔을 하기위해서 크레이디 떡 집에 갔어요

 

완전 구석에 불편한 자리에 앉게 됬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냥 앉았습니다-.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크레이지떡 일반적으로 맵게 먹었어요.

 

좀 더 맵게 먹을껄했네요 ㅎㅎ

 

 

 

 

 

 

 

 

아래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피클이에요.

 

 

 

 

 

 

계란, 만두, 오뎅, 치즈떡, 고구마 등등

 

푸짐하게 나오네요^^

 

 

 

 

 

 

 

 

사리와 만두는 이렇게 따로 나와서

 

직접 넣어드시면 됩니다.

 

 

 

 

 

 

매울줄알고 쿨피스 주문했는데

 

별로 맵지 않아서

 

소주에 타먹었어요 ㅎㅎ

 

 

 

 

 

 

 

 

 

떡볶이에 소주 먹을때는 여기가 젤 맛있는 것 같긴하네요.

 

신당동 떡볶이보다 훠월씬..ㅡㅡ;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치즈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날치알은 너무할 정도로

 

아주 쪼끔 들어가더라구요.ㅡㅡ;

 

 

 

 

 

 

 

 

 

대체적으로 맛있게 먹긴했지만

 

구석에 앉아서 그런지 직원들 불러도 잘 안와요..

 

만두 오래된듯이 눅눅했어요..

 

화장실이 없어요ㅡㅡ;;;;;;;;;;;;;;;

 

문화센터인가? 거기까지 가셔야해요

 

화장실 없는데는 처음...ㅡㅡ;;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3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퓨전짬뽕 전문점 니뽕내뽕에 다녀왔습니다.

 

12시 40분에 도착해서 40분 기다리고 입장...ㅠㅠ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주방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어요

 

"주문 즉시 조리가 되므로 다소 늦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맛만 있다면 당연히!

 

 

 

 

 

 

메뉴판입니다.

 

 

 

 

 

 

 

 

오..니뽕내뽕은 절대 미원을 사용하지 않는다군요!!

 

 

 

 

인원이 4명이라

 

아래와 같이 주문햇어요~

 

 

 

 

 

 

 

로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끼하지 않게 토마트소스+크림 맛이납니다.

 

 

 

 

 

 

크뽕입니다.

 

느끼하지 않게 맛있엇습니다.

 

 

 

 

 

 

전 달콤한거 싫어해서 고구마피자는 패스..ㅠㅠ

 

 

 

 

 

 

차뽕 3단이에요 ㅎㅎ

 

짬뽕 같으면서도 짬뽕이 아닌!?

 

맵긴 매워요~~

 

맛있게 매워서 휴지로 열심히 땀을 닦으며

 

먹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게

 

음식들이 너무 맛있네요^^

 

근데 너무 오래 기다리는 단점이ㅠㅠ

 

평일에 시간나면 가야겠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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