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조개찜이 올라와서

 

영등포 해물 별주부전에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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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버스타고 10분 좀 걸렸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꼬막 먹었는데......

 

두 개다 흙이 엄청 씹혀서 다 뱉어버렸어요..ㅡㅡ;

 

 

 

 

 

 

 

오징어 튀김인줄 알았지만

 

단호박 튀김이었어요^^

 

 

 

 

여자친구님이 좋아하는 묵사발

 

 

 

 

 

오꼬노미야끼는 없더라구요~

 

 

 

 

 

 

주문한 토끼상입니다.

 

엄청 푸짐하죠?

 

 

 

 

 

오징어~

 

 

 

 

 

오뎅~

 

 

 

 

 

 

배추, 파~

 

 

 

 

 

 

 

 

맛조개도 있네요?

 

 

 

 

 

 

 

키조개는 2개 들어있었어요ㅡㅡ;

 

 

 

 

 

 

처음에는 국물이 시원했는데

 

점점 짜지더라구요~ㅠㅠ

 

 

 

 

 

가운데에는 게가 숨어있었습니다

 

ㅎㅎ

 

 

 

 

 

오징어 다리를 잡고 있는척

 

상황을 연출 해봤어요..-.-;

 

 

 

 

 

 

 

조개를 다 먹진 못하고

 

덜어내고 칼국수 사리(2,000원)를 주문했어요

 

 

 

 

 

겉절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적당히 익은 김치~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칼국수는...

 

너무 짜서

 

저희가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ㅜㅜ

 

여자친구는 칼국수에서 옥수수 맛이 난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양은 푸짐했지만

 

맛있는 해산물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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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퓨전짬뽕 전문점 니뽕내뽕에 다녀왔습니다.

 

12시 40분에 도착해서 40분 기다리고 입장...ㅠㅠ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주방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어요

 

"주문 즉시 조리가 되므로 다소 늦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맛만 있다면 당연히!

 

 

 

 

 

 

메뉴판입니다.

 

 

 

 

 

 

 

 

오..니뽕내뽕은 절대 미원을 사용하지 않는다군요!!

 

 

 

 

인원이 4명이라

 

아래와 같이 주문햇어요~

 

 

 

 

 

 

 

로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끼하지 않게 토마트소스+크림 맛이납니다.

 

 

 

 

 

 

크뽕입니다.

 

느끼하지 않게 맛있엇습니다.

 

 

 

 

 

 

전 달콤한거 싫어해서 고구마피자는 패스..ㅠㅠ

 

 

 

 

 

 

차뽕 3단이에요 ㅎㅎ

 

짬뽕 같으면서도 짬뽕이 아닌!?

 

맵긴 매워요~~

 

맛있게 매워서 휴지로 열심히 땀을 닦으며

 

먹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게

 

음식들이 너무 맛있네요^^

 

근데 너무 오래 기다리는 단점이ㅠㅠ

 

평일에 시간나면 가야겠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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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영등포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많이합니다.

 

저희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 음식을 찾아 많이 다니는데요...ㅡㅜ

 

영등포역 주변에선 짚신 매운갈비찜 말고는

 

맛있게 매운 음식을 아직 못찾았습니다.....ㅜㅜ

 

 

 

 

여태 영등포에 있는 짚신 매운 갈비찜 집에만

 

10번도 넘게 간 것 같습니다...ㅎㅎ;;

 

믿고 먹는 맛집이라 친구 커플들만나도

 

주로 여길 옵니다 ㅎㅎ

 

 

예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100D로 이쁘게 찍어서 다시 올립니다...ㅎㅎ

 

 

 

 

 

 

 

 

 

 

 

 

 

짚신 매운 갈비찜 집의 메뉴입니다~

 

예전에는 옹심이가 아닌 떡볶이 떡이 나왔었는데...^^

 

그것도 참 맛있었답니다.

 

 

 

 

 

 

 

 

 

매운걸 어느정도 먹는 저희는 항상 50%로 주문한답니다.

 

평소에는 돼지 먹고

 

특별한 일 있으면 소갈비 먹는답니다...ㅎㅎㅎ

 

 

 

 

 

 

 

 

 

 

저에게 생명수 같은 헛개열매차!!!ㅋㅋㅋ

 

음식 기다리는 동안 한모금 마시면

 

소주가 들어갈 제 몸을 해독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신나2

 

 

기본 반찬들입니다.

 

 

 

 

 

 

 

 

 

 

 

 

 

 

 

 

주문한 매운 돼지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돼지갈비찜은 아르바이트생 분이 들고오셔서

 

직접 뼈를 발라주신답니다.

 

저희는 갈비찜을 쪼려서 먹는 타입이라...후후

 

약한불에 열심히 기다려줍니다.

 

 

 

 

 


 

 

 

1. 갈비찜에 콩나물을 넣어 함께 쪼리면 정말 맛있답니다.

 

2. 저희는 볶음밥은 무조건 시킵니다.

 

3. 순두부탕 먹어봤는데 매운맛을 잘 컨트롤 해주었습니다.

 

 

 

 

 

 

 

 

 

 

 

 

 

 

요녀석이 옹심이입니다.

 

갈비찜을 쪼리는 동안 옹심이에 소주 한잔~~~

 

하트3

 

 

 

 

 

 

 

안에는 만두와 비슷한 재료가 들어가있는 것 같습니다.

 

 

 

 

 

 

 

 

 

고추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그냥 먹으면 별거 없습니다.

 

갈비찜 양념에 찍어 드셔야 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맛있겠다...

 

 

 

 

 

 

 

 

 

 

 

어느 정도 쪼려졌습니다.

 

고기를 좀 건져먹고 당면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당면 사리가 복병이였습니다.

 

갈비찜 국물과 함께 당면사리를 후루룩 먹었더니

 

얼굴에 땀이 줄줄~~~ㅎㅎ

 

당면사리 정말 맜있게 잘먹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볶음밥 1인분입니다.

 

볶음밥은 약한불에 지져야지 바닥에 눌러 붙는거 아시죠?

 

그거까지 싹싹 긁어 먹어줘야한답니다...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포스팅하는데

 

너무 배가고픕니다..ㅠ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매운 안주음식을 좋아하는 저희커플은~

 

지나갈때마다 봐둔 짚신매우갈비찜 집으로 향했습니다..ㅎㅎ

 

다음날 족구 경기가 있어서

 

술 안먹기로했는데...ㅠㅠ.....흑흑

 

결국엔 소맥ㅠㅠ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메뉴판입니다 ㅎㅎ

 

저희는 소를 먹을까 돼지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우선 싼가격의 돼지를 먹어보고 나서

 

다음에 소를 먹자하여

 

매운돼지갈비찜을 선택했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맵기 선택을 %로 정해야하는데요^^

 

저희는 사실 아래의 메뉴판을 보지도 못하고

 

걍 70% 달라고 주문했었어요^^^^^^;;

 

저희 커플은 매운거 잘먹는 타입이에요^^;

 

그냥~ 평균 정도?

 

국물이 쪼니까 맵더라구요..

 

다음부턴 50% 먹어야겠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당근과 배추가 싱싱해요~

 

아삭아삭~쌈장에 콱 찍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깜짝 놀란 물!!

 

시원한 헛개열매차를 물대신 주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그냥 광고인줄 알았더니

 

정말 헛깨열매차더라구요 ^^

 

 

 

 

역시 기본 반찬에 셋팅 되어있는 쏘맥~

 

내일 족구 경기가 있어서

 

쏘맥을 마시기로 했어요 요염

 

 

 

근데 두둥,,,,,,,,,,,,,,,

 

주문한지 30분이 다되어가는데 음식이 안나오는거에요........

 

아 짜증....

 

주문이 또 안들어갔나?;;

 

예전에 영등포 토시래 집에서 보쌈 먹을때가 생각나네요...ㅡㅡ;;

 

궁금하신 분은

 

http://ehdrn.tistory.com/318

 

요링크로 가서 확인해보세요...ㅜㅠ

 

 

슬픔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건지....

 

5분전에 들어온 대각선 테이블에는

 

갈비찜이 나오더라구요...ㅡㅡ;

 

 

왜!! 우리 커플에게만 이런일이 영등포에서 2번째 발생하는지...ㅡㅡ;;아휴...

 

그렇다고 15분도 안되서 안나오냐고 벨을 눌러대는 것도 웃기잖아요..ㅜㅠ

 

 

벨을 눌러서 알바생을 호출해서 왜 안냐오냐고 물어봤습니다.

 

잠시만요~ 이러고 주방에 가더니

 

어이없게도 주방갔다가 다른 테이블 가더니 돼지갈비 잘라주고 있더라구요..ㅡㅡ;

 

주문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대답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

 

화가 나가지고

 

지나가던 사장님 or 매니저급 형님을 호출했습니다.

 

 

 

"5분전에 들어온 저쪽 테이블엔 갈비찜이 나왔는데

 

30분 동안 기다린 우리는 왜 안나오냐고

 

또, 왜 알바생은 갈비찜 안나오는거에 대해 

 

물어봤는데 와서 알려주질 않냐고..."

 

 

알아보시겠다고 하시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갈비찜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여자친구와 저는 성질이 엄청나서

 

표정 관리가 안되는 상태였어요...ㅡㅡ

 

음식이 안나온것도 짜증난데

 

알바생의 태도도 짜증나고...

 

침묵한 상태의 커플 사이에서 뼈를 발라주셨답니다.

 

뼈를 다 바르시더니

 

서비스 드린다구~ 하시더라구요..ㅡ.ㅡ;

 

여자친구의 선택으로 계란찜을 받긴했는데...

 

아휴... 다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ㅡㅜ

 

 

 

 

암튼 돼지갈비찜입니다~~

 

뼈채 통채로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뼈를 직접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답니다~

 

70%는 저희에게 좀 매운 것 같구

 

다음엔 50%로 먹어야 될 것같아요 ㅎ

 

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

 

 

 

 

지글지글지글~

 

모바일에선 gif가 안보이죠?ㅠㅠ

 

 

 

 

콩나물을 넣어서~냠냠

 

사진찍는데 여자친구 먹는거 딱 걸렸네요...

 

흥

 

 

바닥에는 얇게 썰린 감자가 있어요 ㅎㅎ

 

아~너무 맛있는 감자~ㅎㅎ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입니다~

 

맛있더라구요~냠냠

 

 

 

 

 

 

맛있게 다 갈비찜을 다 먹어주고서!!!

 

역시 빠질 수 없는 볶음밥 !!!

 

불을 켜서 지글지글 바닥에 눌러줍니다..ㅎㅎ

 

 

 

 

 

 

밥이 매콤해서~

 

반은 계란찜을 넣어서 비벼 먹었답니다 ㅎㅎ

 

 

 

 

 

더..더 이상은 못먹겠어요ㅠㅠ

 

바닥에 눌러붙은 밥까지 쓱싹쓱삭~

 

 

 

계산하러 나갈때 테이블의 모습~~

 

너무 매워서 땀을 닦아내느냐고 휴지를 계속 썼네요..ㅜㅠ

 

지금 보니까

 

너무 더럽게 먹은 것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부턴 휴지라도 한군데에 모아 놓고 나와야겠어요...ㅜㅠ

 

 

 

 

 

 

주문이 안들어가서 기분은 나빴지만

 

갈비찜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갈비찜이었어요~

 

다음번엔 소 갈비찜으로 먹어봐야겠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어제 여자친구의 과음으로 인해...ㅎㅎ

 

여자친구가 저녁에 해장국 먹자고해서

 

타임스퀘어 앞에 있는 참이맛 감자탕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1082 버스 기다리면서 봐뒀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일반 감자탕과 묵은지 감자탕의 가격이 천워밖에 나지 않아서~

 

저흰 묵은지감자탕 小 자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물론 소주도..신나2

 

 

 

 

 

 

 

 

기본 상차림입니다~

 

기본 상차림엔 소주가 들어있어야죠! 하하

 

 

 

 

 

저는 겉저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긴 겉저리가 맛있더라구요~^^

 

겉저리 안나오는 감자탕 집도 많은데...

 

너무 만족

 

 

 

 

고추는 매웠어요~~헥헤헥

 

 

 

 

 

겉저리 먹느냐고 먹어보지도 못한 깎두기 미안..ㅠㅠ

 

 

 

 

깻잎과 버섯이 토핑된

 

묵은지 감자탕이 나왔어요~슈퍼맨

 

바닥에는 감자가 있어요!!

 

삶은 감자가 아닌 생감자를 넣어서

 

어느 정도 국물이 쫄았을때 국물에 부셔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캬~감자탕에 수제비~~ㅎㅎㅎ

 

 

 

 

사진찍는데...국물 맛본다고 숟가락 들이대는 여친...ㅠㅠ

 

묵은지를 먹기좋게 잘라서~

 

푸욱 끓였습니다 ㅎㅎ

 

 

 

 

 

아 포스팅하는데...배가고프네요..ㅠㅠ

 

묵은지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더라구요~~~굿잡

 

 

 

 

비계가 별로 없어서 맛있었어요^^

 

 

 

 

 

쓱싹쓱싹~~

 

금방 비워냈어요~~ㅎㅎ

 

감자탕 집에서는 꼭 볶음밥을 먹어봐야죠!!!

 

커피한잔

 

 

 

 

 

주문한 볶음밥 1인분이 나왔어요~ㅎㅎ

 

미나리로 보이시겠지만

 

깻잎이랍니다 ㅎㅎ

 

전 미나리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는 향이 너무 강해서 싫어해요ㅠㅠ

 

깻잎이 나와서 여자친구 입장에선 다행이었네요 ㅎㅎ

 

맛있게 쓱싹쓱싹~ㅎㅎ

 

 

 

 

 

밥들이여 잘 눌러붙거라

 

 

 

 

눌러붙은 밥은 나중에 먹어줘야하는 법!

 

 

 

 

 

숟가락들이 지나간 자리 보이시나요?

 

열심히 긁어서 먹었답니다^^

 

 

 

 

 

맛있는 묵은지 감자탕~~

 

다음번엔 뼈해장국을 먹어봐야겠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영등포역에서 족발 먹을때에는

 

토시래에 갑니다~

 

작년 전직장 다닐때 대전에 있는 소담애에 갔었는데..

 

서울에 있는 소담애는 그닥...솔직히 대전도 그닥...ㅜㅡ;

 

저는 족발에 비계가 있는걸 싫어합니다ㅠㅠ

 

물컹물컹(?)한 족발보다는 차갑게 쫄깃쫄깃한 족발을 좋아한답니다~

 

 

 

 

토시래 족발을 올린줄알았는데..

 

여자친구가 자기 블로그에 올렸었네요^^;

 

http://gvtop19.tistory.com/5

 

여기로 가시면 보쌈이 아닌 족발에 대한 리뷰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암튼 오늘 느끼하지 않는 족발을 먹으러 갔는데...............

 

7시 30분쯤 도착해서 족발 중짜리를 주문했슴다

 

8시가 다되어가는데 족발이 안나오더라구요...

 

벨을 눌러서 족발 주문했는데 아직 멀었냐고 물어보니

 

알바생이 알아보고 오겠다구 하더라구요~

 

근데..두둥 ..알바생은 안오고

 

사장님(or 동업자)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시더니

 

손님이 주문하신 전표가 바닥에 떠러져서 주문이 안들어갔따구................

 

원래는 족발이 있었는데....................................

 

주문하신 족발이 좀 전에 다 떨어졌다구.............다른 메뉴 주문하셔야한다구..

 

그 순간 제 여자친구와 저는................

 

흥5

 

움너라러ㅏ러ㅏㅗㅜㅁㄴㅇ라ㅓ러ㅏㅁㄴ올;ㅓㅏ러ㅏ;ㅗㅁㄴㅇ러ㅏㅁㄶㅇㅁㅇㅎㄴ맇

 

 

 

결국 저희는 보쌈 소(小) 19,000원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ㅠㅠ

 

여자친구가 성질이나가지구...제가 더 덜덜....ㅜㅜ;;

 

그 분께서 기분좋게 쟁반국수를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그 후로 저희가 벨을 누를때마다 직접 오셔서 챙겨주시더라구요~

 

처음엔 기분이 엄청 나빴지만, 서비스에 문제가 생김을 알고

 

문제에 대한 대처가 오히려 저희 커플에게는 감동을 주더라구요..^^

 

 

 

 

 

암튼 아래에는 기본상 및 보쌈입니다.

 

너무 배고파서 주문하고 몇개 주서먹고 찍었습니다..ㅠㅠ;

 

 

 

 

 

 

깻잎은 여자친구가 냠냠~~

 

 

 

 

 

 

 

 

전 새우젓 맛이 많이나는 배추 겉저리를 좋아하는데

 

보쌈 배추 김치에서는 새우젓 맛이 안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여자친구가 다 먹었어요...ㅎㅎ

 

보쌈에 나오는 저 무김치는 익은 김치더라구요~

 

저는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무김치가 항상 더 맛있어요~~

 

약간 달달하면서 아삭아삭!

 

 

 

 

 

서비스로 주신 쟁반국수~~

 

족발이랑 싸먹으면 더 맛있는데..ㅡㅜ

 

그래도 보쌈에 싸먹으니까 맛나긴 합디다ㅎㅎ

 

 

 

 

 

 

 

 

토시래는 너무 비계가 많아요...

 

전 비계 싫어하는데..

 

다음에 가서 비계 없는 부분으로 달라고 하면

 

주시나요?ㅜㅠ

 

아..족발만 나왔더라두..ㅠㅠ

 

 

 

 

 

 

저는 음식 포스팅할때 제목에 제 주관적인 별을 주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보쌈의 음식점수는 별 5개 중 3개지만

 

사장님(? 동업자)의 서비스 정신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다음번에 갈땐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족발 먹으러 또갈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여자친구와 요새 12시 어플에 맛들려서...ㅎㅎㅎ

 

쿠폰 나온데 있으면 괜찮아보이면 간답니다..ㅎㅎ

 

점심에 뽕씨네 얼큰 수제비를 먹고~~~

 

저녁에 벽돌집으로 이동하였어요~~

 

12시 쿠폰내용은~ "무생채비빔밥+음료수" 였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벽돌고기 150g + 안창살 150g 을 주문하였어요~~

 

벽돌고기에 늑간살이라고 적혀있어서 뭐지...?했는데..

 

그냥 갈비살이더라구요^^;;;;;

 

기본 반찬입니다~~ㅎㅎ

 

 

 

 

 

 

 

 

 

소고기 무국안에 고기는 소고기의 특이한 부위를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짜기도하고...조미료 맛이 너무 나는 것 같아~패스~!

 

전 무생채 맛있게 먹었는데..여자친구는 무생채가 너무 아삭하고

 

무가 맵다고 하더라구요^^;

 

간장 소스는 맛있었는데 소고기와 어울리지 않아서 패스...

 

소고기는 굵은 소금에 먹어야 제맛!!

 

 

 

무생채 비빔밥이 나왔어요~~

 

단무지+무생채+상추+참기름 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맛있게 쓱싹 했어요^^

 

 

 

 

 

주문한 안창살과 벽돌고기가 나왔어요~

 

처음 사진이 안창살이구요, 두번째 사진이 벽돌고기랍니다~

 

얼어있는건 뭐...호주산/미국산이니....쩝..

 

 

 

 

 

 

 

 

저희는 소고기 먹을때 두점씩 올린답니다..ㅎㅎ

 

살짝 익혀서 바로 흡입~~~아자

 

 

 

 

 

 

총평은 그냥 먹을만하긴 한데..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들었어요..

 

고기도 남기고 왔어요...흑흑...

 

소고기하면 미치는 커플인데..ㅠㅠ;

 

마장동 소고기는 어떨런지...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ㅠ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여자친구와 영등포역 데이트를 즐기는 저희는

 

점심에 가끔 뽕시네 수제비를 먹으러 온답니다 ㅎㅎ

 

별다른건 들어있지 않지만

 

김치국물의 수제비가 참 시원하더라구요^^

 

마침 12시 어플에 뽕시네 얼큰수제비 쿠폰이 나와있어서

 

얼른 다운받고 이동했지요..ㅎㅎ

 

 

 

 

 

 

가격은 저렴하게 5,000원이에요^^

 

사실 수제비 안에 들은게 없으니...ㅎㅎ

 

 

 

 

 

기본 반찬은 단무지입니다~~~ㅎㅎ

 

수제비는 아래 보시다 시피

 

미역과 다시다가 들어있고~ 약간의 찹쌀밥이 들어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찹쌀밥 좋아하는데...갈수록 양이 적어지네요..ㅡㅡ;

 

공기밥 파실려고하나...ㅜㅜ

 

 

 

 

 

12시 어플 쿠폰 다운받고 간건데...

 

인당 공기밥 하나 주기로 되어있는데

 

둘이 갔는데 공기밥 하나주시더라구요..ㅠㅠ

 

배가 그렇게 부르지 않아서 말씀은 안드렸는데..

 

흠..

 

다음에 12시 쿠폰받아서 갈때에는

 

수제비 나온다음에 공기밥 달라고 해야겠어요;;

 

수제비 안에 찹쌀이 너무 적었어요;; 한숟가락?

 

일부로 적게 주신게 아니겠지만..기분은 그닥..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닭발을 사랑하는 우리 커플

 

금정역에 있는 미스홍닭발집까지 가기에는 멀어서

 

영등포역에 있는 한신포차를 향했어요

 

고고

 

 

 

12시 어플에서 영등포점 한신포차의 주먹밥+음료수 쿠폰을

 

다운받았어요 ㅎㅎ

 

 

기본 메뉴는 콩나물국, 당근 정도로 매우 간단합니다^^

 

콩나물국은 그냥 평범하답니다.

 

 

 

 

 

 


 

주먹밥이 나왔어요!

 

주먹밥에는 마요네즈+단무지+파+김 등의 재료가 들어가있는데요

 

김이 너무 많은지 너무 짰어요...악

 

 

 

 

 

 

 

 

기다리던 닭발이 나왔어요

 

미리 만들어놨는지 금방 나오더라구요~

 

테이블에서 뎁히는 정도로 끓입니다 ㅎㅎ

 

Tip.너무 쎈불로 오래 끓이시면 닭발이 바닥에 눌러붙어요

 

 

 

 

 

 

 

냠냠 쩝쩝 한신포차의 닭발은 좀 맵죠

 

분노2

 

매워도 뭐 맛있게 매우니까~~^^

 

무뼈닭발이 있으면 편하게 먹었을텐데..흑흑

 

뼈잇는 닭발은 더 매운 것 같아요

 

입술이 아파요...ㅠㅠ

 

 

 

맛있게 비웠어요ㅎㅎ

 

어느새 빈그릇은 닭발 무덤이 되어버렸네요^^

 

 

 

 

 

 

 

맵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저희 커플의 주 데이트 지역인 영등포역입니다...ㅎㅎㅎ

 

곱창을 너무넘ㄴ너무너무넘 사랑하는 우리 커플은

 

영등포역에 있는 또오또 곱창집에 자주가곤 했지요사랑해5

 

 

 

한가롭게 뭘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두둥..........

 

곱창이 1인분에 9,000원이라는 소식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들어갔어요 ㅎㅎㅎ 고고

 

곱창은 보통 1인분에 15,000~18,000원하잖아요...ㅎㅎ

 

월급도 다떨어지는 김에...싼맛에 곱창이나 먹고나오자했어요

 

(볶음밥도 무진장 좋아하기에 볶음밥도 쪼끔...)

 

(생간과 천엽을 주지않아서 가격이 싸다고 적혀있어요)

 

 

 

메뉴판이에요 ㅎㅎ

 

 

 

 

 

 

 

저희는 황제소곱창구이 2인분을 시켰어요~

 

불판이 준비되고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여기선 집에서 어머니가 쿠킹호일대신 쓰시는 특이한 종이를 쓰시더라구요^^

 

볼때마다 신기해요..ㅎㅎㅎ

 

 

 

 

전 식초같이 시큼한 맛을 안좋아해서

 

안먹는 냉채지만 여자친구는 잘 먹더라구요^^

 

파김치라고해야하나? 갓김치같은 맛이에요~맛있어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곱창이 나왔어요~

 

주방에서 곱창을 구워서 나오더라구요

 

처음 본 비쥬얼은 아....망했다였어요..

 

맛없게 생겼다..?ㅠ.ㅠ

 

그치만 아니더라구요!

 

 

 

 

 

 

곱창이 어느정도 더 익혀진 후 염통이 나왔어요^^

 

맛있는 염통 냠냠..

 

처음 비쥬얼은 맛없게 생겼는데 안에 곱도 괜찮게 있더라구요!

 

가격치고 정말 괜찮았어요!

 

 

 

 

 

 

 

 

 

 

곱창하면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 1인분 2,000원 주문했어요

 

사장님이 쎈스있게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셨어요^^

 

 

 

 

 

 

 

곱창 가격에 비해 정말 괜찮더라구요~~ㅎㅎㅎ

 

ㅎㅎ다음에 또 가야지..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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